데코(대표 박성경)의 「아나카프리」가 백화점에 이어 대리점에서도 좋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나카프리」는 10월에 부산 해운대, 광주 세정, 안동, 군산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오픈했다. 부산 해운대, 광주 세정 매장은 하루 평균 매출 350~400만원, 안동은 하루 300만원의 매출로 오픈 하자마자 상권 내 1위를 차지했다.
이 브랜드의 백화점 유통은 층 내 1등 매장이 3개, 2등이 3개, 5등 이내가 14개로 전 매장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아나카프리」는 백화점과 대리점의 고른 선전에 힘입어 전체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0%, 점당 매출은 20% 신장했다.
박규성 이사는 “「아나카프리」는 페미닌 캐릭터 브랜드”라며 “캐릭터 브랜드임에도 마니아 고객 뿐 아니라 20~30대 여성들에게 지역 편차 없이 좋은 반응을 얻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좋은 옷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 것이 주 요인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가치를 주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나카프리」는 현재 72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내년에는 매출 500억원 이상의 볼륨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신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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