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브릿지 라인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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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아 실장 영입…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 변신

2006-11-20 오전 9:19:59

대현(대표 신현균)의 「칵테일」이 캐릭터와 캐주얼의 브릿지 라인을 공략한다. 「칵테일」이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의 이미지를 강화한다. 올 상반기 영 트렌디 캐주얼로 런칭한 이 브랜드는 하반기에 캐릭터 캐주얼로 브랜드를 재정비했다. 내년에는 상품, 가격대, 유통망 재정비를 통해 캐릭터 캐주얼로의 포지셔닝을 굳힐 방침이다. 「칵테일」은 하반기 캐릭터를 강화한 상품을 선보였다. 가을·겨울 상품은 캐릭터가 지나치게 강해 소비자 연령이 높아졌다는 평을 들었다. 내년 상반기에는 기존의 페미닌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크, 페미닌, 미니멀 군을 다양하게 전개한다. 이 브랜드는 11월부터 「씨씨클럽」, 「주크」의 리뉴얼을 맡았던 신은아 실장을 영입해 컨셉트를 재정비하고 있다. 유선용 이사는 “내년에는 모던 빈티지 캐릭터 캐주얼이라는 컨셉트를 지키면서 본격적으로 캐릭터와 캐주얼의 브릿지 라인을 공략할 것이다. 소비자들이 쉽게 사서 믹스&매치를 할 수 있는 옷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유통은 백화점과 가두점을 7:3의 비율로 유지할 것”이라며 “가격은 백화점 영 캐주얼 브랜드와 같은 중고가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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