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천 금오텍 사장(사진)이 자기상표 개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0회 섬유의 날(11월 11일)에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김 사장은 지난 1987년 금오섬유산업사를 설립한 이래 첨단 신소재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환경 친화적이고 쾌적한 패션 소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었다.
금오텍은 경기도 포천의 자체 공장을 비롯 온두라스·과테말라에 공장을 설립해 환편 니트 원단과 엔지니어링 스트라이프 니트 등을 생산할 수 있는 300여대의 환편기를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만 연간 2천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금오텍은 은나노 신소재,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 쿨맥스, 대나무 섬유, 게르마늄 섬유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해 국내외 유명 패션기업에 공급한다.
특히 이 회사는 「쿨라이트(Kullite)」 「엔클라이(N Cly)」 「나스킨(Naskin)」 「템브로(Tembro)」 등 자체 고유 브랜드를 개발해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우수한 신제품을 개발하고, 개발된 신제품은 고유 브랜드마케팅을 통해 국산 제품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것이 김상천 사장의 경영철학이다.
금오텍의 주요 거래 업체들은 「갭」 「바나나리퍼블릭」 「빅토리아시크릿」 「올드네이비」 등이며, 지난해 6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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