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지아' 60개점 오픈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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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닌 감성…연말까지 100개 점 계획

2006-11-06 오전 10:33:25

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테레지아」가 6개월 만에 60개점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유통 확보에 나섰다. 「테레지아」는 지난 4월에 런칭한 여성 어덜트 브랜드다. 페미닌한 스포티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테레지아」는 합리적인 가격, 세련된 상품,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3 박자를 갖추고 있다. 이 브랜드는 트렌드를 신속하게 반영하는 월별 기획과 매장별 일일 반응 분배가 경쟁력이다. 「테레지아」는 월별 기획을 진행한다. 매월 매장주들과 브랜드 자체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매장별 일일 반응 분배도 「테레지아」의 강점이다. 이 브랜드는 매일 판매되는 상품이 매일 매장에 전달되도록 한다. 이 시스템은 매장별로 잘 팔리는 아이템을 집중 구성함으로써 매장 간 매출 차를 줄인다. 또 재고 관리에도 효율적이다. 정성찬 브랜드장은 “「테레지아」는 할인 판매를 하지 않아도 다른 브랜드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좋은 품질,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점”이라며 “여기에 이랜드가 갖고 있는 가두상권 대리점 운영의 노하우를 접목해 매장 운영과 서비스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가을 시즌은 ‘소프트 클래식 스포티’를 테마로 페미닌함이 강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상반기에 이어 세계적인 모델 신디크로포드를 모델로 한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레지아」는 연말까지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신수연 기자
ssy@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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