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인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일본 미쓰이물산과 해외시장 공동 개척을 위한 제휴를 맺고 45억2천만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도 호서벤처투자로부터 액면가 500원 대비 20배에 달하는 주당 1만원에 4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역시 이번 미쓰이물산과의 투자유치도 20배 이상의 수준이다. 미쓰이물산이 이번 투자를 통해 더베이직하우스의 지분 5.1%를 확보하면서 45억원의 투자를 한 것으로 액면가 대비 24∼25배 수준인 것이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최근까지 중국에 24개와 홍콩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로 중동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미쓰이물산과 제휴는 역시 미쓰이물산의 해외 네트워크와 영업망을 활용한 중국시장 진출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부담과 원가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최근 거래소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 대표이사와 관계된 직계가족들의 지분이 높았던 만큼 상장을 위한 지분 분할과 유통물량 확보를 위한 주주 확대에 더 좋은 효과를 얻을 것이며, 상장에 따른 공모주가 산정에 있어서도 높은 배수를 얻을 수 있어 상장으로 추가 수익(주식발행 초과금)이 전망된다.
2003년 1천133억원, 2004년 1천422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지속 성장을 한 더베이직하우스는 당기순이익도 이미 120억원대를 넘어서고 있다. 결과적으로 최근 투자유치를 기본으로 예상한다면 제일모직, 한섬에 이어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올 상반기에도 꾸준한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는 이 회사는 신제품 개발 능력과 품질 면에서 지속적인 호평을 듣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넘어 세계 시장 확대 가능성도 높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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