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유망 중소 패션업체 15개사가 4월 5일부터 열리는 프리뷰인상하이에 참가, 중국시장 진출에 나선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서울패션디자인센터의 유망 브랜드 해외 지원사업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15개 참가업체 중 9개사가 동대문 대표 패션몰 두산타워에 입점해 있는 업체.
두산타워는 이들 업체의 참가비와 부스 장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 15개 업체 중 9개 업체는 전시회 기간에 현지에서 패션쇼도 연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후원으로 열리는 이 패션쇼는 전시회 마지막 날인 7일 1시 30분과 3시에 2회로 나눠 열린다.
첫 번째 무대는 ‘doota mode in seoul’이란 테마로 「글로벌리듬스타일」,「그랜드마더」, 「밀패밀리」, 「모노폴리」, 「예광」이 참가한다.
두 번째 무대는 ‘NEW BREEZE from SEOUL’이란 테마로 「쿰」, 「해피우먼」, 「이비자」, 「티에스티」가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동대문 패션업체들은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곳들. 「티에스티」 「쿰」 「이비자」 「갸니마루」 「그랜드마더」는 국내외 전시회에도 활발히 참가해 왔고, 「이안플래닝」 「밀패밀리」는 패션업체인 대하와 브이네스 디자이너 출신이기도 한다.
「햅번」 「예광」 「모노폴리」 「케이트」는 탄탄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도소매 유통을 겸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성희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소장은 “이번에 지원한 업체들은 동대문 등에서 탄탄한 실력과 감각을 인정받은 업체”라며 “진정한 동대문 패션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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