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EER」신사옥 |
최근 브랜드 「S·DEER」는 20주년을 맞이해 신사옥에서 ‘S·DEER 20주년 영상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난징에서 시작된 인디 브랜드 「S·DEER」는 현재 전국에 1000여개 매장을 가지고 있고 파리에 매장 오픈을 앞둔 인터내셔널 기업으로 성장했다.
새로운 장소에 세워진 초감각 디자인의 건물, 발표회에서의 더욱 뚜렷해진 콘셉의 디자인, 초대한 손님들까지 전부 그의 20년간의 성장과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난징 쟝닝구 뭐저우동로 1번지는 「S·DEER」가 새로 옮긴 주소이자 이번 행사를 진행한 곳이다. 비록 활동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이미 도착한 손님들은 예술관같은 건축물과 「S·DEER」 전시홀 그리고 빌딩 중의 작은 화원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S·DEER」 전시홀은 브랜드 새 매장과 같았는데 신상들이 많이 걸려 있었고 그 중 쓰언친 화가와 함께 선보인 뉴 시리즈가 손님들의 칭찬과 인정을 받았다. 전시홀 관람에는 연예인 허우융도 함께 했는데 그는 예쁜 옷들을 골라 사진을 찍어 친구들한테 보내주고 있었다.
「S·DEER」 회사 면적은 제법 커서 여러 활동을 진행하기엔 충분한 공간이었다. ‘한 편의 시’라는 쇼가 전시홀 맞은편에서 진행되었다. 사실상 이번 활동은 「S·DEER」가 대외적으로 진행했다기보다 창립자 차이궁허와 그가 초대한 친구들 그리고 회사 동료들이 한자리에 모인 패밀리 파티라고 할 수 있다. 난징예술학원을 졸업한 차이궁허는 학교 때 친구들과 선생님, 친구이자 유명 평면 디자이너인 주잉춘, 화가인 쓰언친, 연예인 허우융 등을 초대하여 이번 파티를 즐겼다.
쇼에서는 S·DEER 여성복 브랜드 「S·DEER/CONCEPT」과 남성복 브랜드 「S·DEER/HE」 신상들이 전시되었는데 그레이톤과 디자인 감각이 특별한 디테일들이 만나 조화를 이루었다. 그 중에는 일부 과장되고 런웨이 쇼 특유의 디자인들도 보였다. 「S·DEER」는 전에 차이나 인터내셔널 패션 위크에서 전시한 아트적 제품들을 한정 판매하여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 적이 있었다. 이번에 발표한 ‘기이한 패션’들도 매장에 걸릴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크레이티브’란 현지 브랜드에 어울리는 단어가 아니었다. 하지만 S·DEER는 줄곧 여러 가지 크레이티브를 고집해왔다. 브랜드 홍보부 주뤠이는 현장에서 재미나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에 새 건물의 디자인은 전 세계로부터 제안을 받아 국내외 10여개 유명 건축 디자인 회사에서 기획안을 보내왔습니다. 하지만 차이궁허 회장이 직접 디자인에 나섰지요. 최후 준공된 건물은 확실히 브랜드가 고집하는 콘셉에 딱 맞았습니다.” 차이궁허는 이번 건물 외에 극히 현대적인 「S·DEER/HE」 매장 디자인도 직접 기획하였고 창의원과 똑같은 콘셉의 S·DEER 국제패션기업 본사도 현재 건설 중이라고 한다.
‘스스로 직접’ 나서는 것은 S·DEER의 전통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패션 디자인으로부터 비주얼 연출 등 여러 면에서 줄곧 자체 교육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견지는 직원 만족도를 높여주고 더욱 많은 신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며 크레이티브가 연출될 수 있는 근본이 아닐까 싶다.
최근 브랜드 「S·DEER」는 20주년을 맞이해 신사옥에서 ‘S·DEER 20주년 영상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
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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