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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T 패션위크, 300여명 학생들 작품 선보여

2013-05-22 오후 5:04:53

‘2013 BIFT 패션위크’ 모습


최근 ‘2013 BIFT 패션위크’가 베이징패션대 넘버원 쇼장에서 4일간 진행됐다. 2013기 패션 아트 디자인 및 패션 연출을 전공하는 300여명 학생들이 ‘뷰티 차이나, 플립’이라는 주제로 졸업 디자인 작품을 공개했다.


◇ 절묘한 크레이티브


2013기 5, 6반 학생들은 패션쇼와 중국 전통극인 경극을 믹스시켜 ‘5관을 통과하고 6적장을 베다’라는 패션쇼로 펼쳤다. 디자이너는 이번 작품에서 서로 다른 디자인 콘셉과 패션룩으로 마음 속의 ‘차이나 스타일’을 연출했다.


전통 수묵화 나염으로부터 창의적인 니트 디자인, 1950, 60년대 모던룩으로부터 아방가르드 시스루 패션, 멋스런 ‘승마 마인드’로부터 나이트 무드의 메탈릭 가면에 이르기까지 동양적인 요소와 현대 패션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조명이 크리스탈 어항 백, 니트 수작업 백, 라이더 귀걸이 등 다양한 액세서리에 비추면서 젊은 디자이너들의 디테일에 대한 추구, 무궁한 아이디어를 읽을 수 있었다.


1시간 동안 펼쳐진 런웨이 쇼에 이어 학생들은 “왠펑, 어떻게 보나요?”라는 시간을 가졌는데 베이징패션대 류으왠펑 원장은 순식간에 관심을 끌었다.


2013기 7, 8반의 패션쇼는 ‘아워 크레이지’라는 테마로 경쾌한 음악과 함께 시작됐다. 이국적 정서의 플라워, 강열하게 대조되는 컬러, 익살스런 액세서리와 여성복을 남자가 연출하는 등 패션룩들은 ‘크레이지’라는 개념을 남김없이 드러냈다.


마지막 피날레는 전체 디자이너들이 각양각색의 잠옷을 입고 연출해 색다른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2013 BIFT 패션 위크의 클라이맥스였다.


◇ 성공적인 테스트


이번 패션 위크는 형식상 차이나 인터내셔널 패션위크와 브랜드 발표회 전문 연출 기획 과정을 거울 삼아 전부 베이징패션대 아트와 공정학원의 패션아트디자인과, 패션연출과, 트렌드전파과 학생들이 실무를 맡았다. 올해는 또 아트디자인학원의 비주얼 촬영과, 디자인 및 홍보 아트과 학생들이 국제학원 학생들과 공동으로 5회의 패션 아트 디자인과 작품 발표회, 1회의 유학생 작품 발표회, 1회의 패션 연출과 작품 발표회 및 BIFT 패션 위크 폐막식 등 총 7회의 패션 디자인 졸업 작품 연출 및 홍보를 담당했다.


이번 패션 위크는 중국의 유명한 트렌드 감독인 장쨴이 친히 팀을 이끌며 무대 연출을 감독했고 베이징패션대 트렌드 제작 센터 감독들이 조명, 리허설, 뒷 무대 관리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해 BIFT패션위크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디자인 교수, 브랜드 디자이너 등 유명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평가해 최종 우수 작품들을 선발했다.



펑쩐 실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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