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샤오싱 인근 칭팡청 북쪽에 위치한 커튼 퀼트 시장 3층에는 많은 커튼 퀼트 매장들이 새로 문을 열었다.
그곳의 점장들은 대부분 린안에서 왔다. 이들은 해외에서 구매한 커튼 샘플로 커차오 커튼 제품의 혁신을 추진했다. 전 세계 커튼 원단을 사서 재판매하는 브랜드가 칭팡청에 모여 무역이 활발한 전국 커튼 퀼트 업계 선두주자가 되었다.
비록 불황으로 커튼 퀼트 시장 외형은 줄고 내수는 오르내림을 거듭하고 있지만, 중국 칭팡청 커튼 퀼트 시장은 빠른 속도로 발전해 경영자들도 배로 늘었고 경영 패턴도 새로워졌다.
최근 중국 언론에서는 ‘커차오 커튼 퀼트 시장은 칭팡청 기타 아이템에서 완전히 독립해 하이닝 중국 가죽성과 같은 규모의 시장을 이뤄, 브랜드가 집결한 도소매를 겸한 중국 커튼의 메카로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 활기 보이는 중국 커튼 시장
중국 커튼 시장은 초기의 북 시장으로부터 탠훼이, 랜허 시장에 이어, 지난해에는 중국 칭팡청 커튼 퀼트 시장이 정식 오픈되었다. 매장도 점점 늘어나 현재 1층에서 3층까지 전부 영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칭팡청 린안상회 초으탠룽 회장은 벌써 10여년간 커튼 사업을 경영해왔다. 지난해 그는 제품을 프린트, 자카드, 트랜스퍼 프린팅, 자수로 세분화해 베이랜 시장에 4개의 매장을 오픈했다. 7년 전 린안상회가 설립될 당시, 시장에는 260명의 린안 커튼 상인들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입주 상인들이 더 늘어나 지난해에만 80여개 매장이 추가되었고, 제품도 단순한 나염 소재로부터 자카드, 자수 등 으로 다채롭게 확장되었다.
소으씽현 공상국 통계에 의하면, 현재 칭팡청에 입주된 상가는 5000개를 넘어 전 칭팡청 상가의 4분의 1을 차지했다.
전통 제품 경영 패턴과 달리 커튼 원단은 반제품이고 전시하기 쉽다. 때문에 경영 패턴도 비교적 풍부하다. 일반적인 ‘개발+판매’ 패턴 외 브랜드 경영, 온라인 판매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 커차오, 중국 커튼 메카
한 커튼 전문가는 “샤오싱현 커튼 원단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와 완벽한 산업망을 보유한다”면서 “하이닝 중국 가죽성 경영 패턴을 참고로 커차오에 중국 커튼 메카를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이닝 중국 가죽성은 브랜드점, 전문점을 중심으로 한 현대화된 백화점형 대형 가죽 전문 시장이다.
멍리훙 주지상회 회장은 “최근 3년간 커차오에 와서 커튼 원단을 판매하는 주지 상인들도 연간 100명 가깝게 늘고 있다. 그들은 주지에서 원단을 생산하고 칭팡청에서 경영하며 무역을 확장해 생산량을 늘리고 있다. 커차오 커튼 원단 시장은 발전 속도가 빠르지만 전체적인 제품 품질은 아직 초급 단계에 머물러 있어 한 단계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쇼으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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