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텍스타일 업계는 날로 위축되는 패션 업계와는 달리 부동산에 부는 봄 바람과 함께 매출이 향상되었다.
홈텍스타일 기업 빅3, 푸안나·멍지에·루오라이의 실적이 가장 기대되었는데 최근 공개한 2012년 실적에 의하면, 푸안나 성장율이 가장 높았다. 루오라이는 27.32억 위안의 가장 높은 영업 수입을 기록했다.
◇ 멍지에, 원가 인상 실적 연루
멍지에 영업 수입은 2012년 1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6% 하락했다. 총 이윤은 6871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49.0% 떨어졌으며 순이윤은 47.9% 줄어 5831만 위안을 기록했다.
거시경제 영향으로 고급 제품 시장 수요가 감소되면서 이윤이 대폭 하락했고, 지속적인 마케팅 투자와 유통 영업 원가 인상으로 인해 회사 비용 지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홈텍스타일 3대 기업 중 멍지에는 시장 저조기였던 지난해 지속적인 유통 확장으로 매장이 2700여개에 달했다.
멍지에 홈텍스타일 주주 겸 부사장이자 회장 비서인 리즈윈은 “회사는 앞으로 시장 수요에 맞게 제품 구조 조절을 강화하고 전자 상거래 등 새로운 판매 유통에 힘쓸 것”이라며 “회사는 이미 경영 원가를 전략적으로 조정하고, 엄격한 재무 예산에 따라 부서 업무를 진행한다. 따라서 올해 회사 경영 효율은 진일보 개선될 것이고 경영 원가도 대폭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 푸안나, 영업 이익 30.7% 늘어
푸안나 홈텍스타일은 지난해 불리한 외부 환경을 극복하고 17억7700만 위안의 영업 수입을 실현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22.2% 성장한 것이다.
재무 보고 분석에 의하면, 영업 수입의 성장은 주로 회사의 마케팅 네트워크 확장과 전자 상거래 실적 상승과 연관이 크다. 영업 수입 향상에 따라 푸안나의 전년 영업 이윤, 총이윤과 상장회사 주주에 속한 순이윤은 각각 34억9400만 위안, 35억2800만 위안, 26억900만 위안으로서 전년 대비 30.7%, 29.6%, 26.0% 늘어났다.
동방증권은 “이윤의 성장 속도와 이윤의 품질로 볼 때 푸안나는 2012년 홈텍스타일 상장 기업 중 비교적 큰 성과를 거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 주요 원인은 ㅿ비교적 높은 직영점 점유율과 상대적으로 온건한 가맹점 수주 전략은 매장 재고율을 낮추었다. ㅿ회사가 구축해 온 뚜렷한 브랜드 특색은 소비자 충성도를 높였다. ㅿSAP시스템의 지속적인 추진은 비용 조정에 도움이 되었다 ㅿ가맹점 재고 관리에 대한 장기적인 중시는 비교적 합리적인 재고치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푸안나 홈텍스타일의 미래에 대한 뚜렷한 전략은 가지속 성장에도 유리하다. 회사는 브랜드 경영 이념과 가지속 성장 전략을 확고히 하고 미래에는 유통 관리 및 내부 성장을 더욱 중시하게 된다.
상거래 업무를 적극 확장해 온오프라인 이윤의 평형을 이룰 것이며 외연적 확장을 더욱 확실히 하고 품질을 중시할 것이다. 양호한 내부 발전과 부동산 등 외부 요소의 성장으로 인해 동방증권은 푸안나를 ‘매수’로 평가했다.
◇ 루오라이, 인건비 관리 효력 발생
루오라이 홈텍스타일 영업 수입은 2012년에 전년대비 14.7% 늘어나 27억3200만 위안을 실현했다. 총이윤은 4억4400만 위안으로 0.1% 하락했으며 상장회사 주주에 속한 순이윤은 3억8000만 위안으로서 1.5% 늘어났다. 루오라이는 2016년 100억 위안을 목표로 판매 직원 및 브랜드 사업부 직원을 많이 늘렸는데 이는 회사 순이윤 성장율이 수입보다 낮아진 근본 원인이 됐다.
중인국제증권은 “루오라이 홈텍스타일은 2012년 2분기부터 업무 조정 등 방식으로 비용 조정을 강화해 2013년 2분기에는 직원 인건비 성장율이 전환점에 이르러 이윤율이 호전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쩌우리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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