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디자인 바이 상하이’ 현장 이미지 ② 디자이너 지청(오른쪽) ③ 2013 F/W 컬렉션 |
상하이패션위크와 상하이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전면 추진한 디자이너 해외 진출 프로젝트인 ‘디자인 바이 상하이’가 지난 2월 18일 런던패션위크에 등장했다. 처음으로 선보인 작품은 중국 유명 디자이너 지청의 2013 F/W 프레타포르테-위료우 시리즈다.
◇ ‘디자인 바이 상하이’ 해외 홍보 스타트
디자이너 해외 진출 프로젝트 ‘디자인 바이 상하이’는 상하이패션위크와 상하이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공동 추진한 것으로 글로벌 트렌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상하이패션위크의 브랜드 영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다.
또 중국 디자이너 런웨이 작품 발표와 홍보 전시를 통해 중국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추진할 수 있다. 이번 지청 작품 공개 전 프로젝트 업무팀에서는 런던 여러 패션계 매체들과 런던패션연합회, 주영 중국 매체, 동아리들을 초청해 해외 홍보 활동의 정식 스타트를 알렸다.
상하이패션위크조직위원회의 쏘우펑 비서실장은 오픈식에서 “지난 10년간 상하이패션위크는 중국 현지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발굴, 지원하는 전문 플랫폼이 되었다. 오늘 상하이패션위크와 상하이패션디자이너협회에서 함께 수립한 디자이너 해외 진출 프로젝트인 ‘디자인 바이 상하이’가 중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디자이너들을 이끌고 런던패션위크에서 최신 작품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또 글로벌 바이어와 홍보팀들을 만나게 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적인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 지청의 ‘위료우’ 중국의 신화 진술
지청 디자이너는 연속해서 10 시즌 이상 상하이패션위크와 손잡아 왔다. 이번 런던에서의 전시는 연속 3회 그의 작품을 보인 것이다.
런웨이쇼에서의 28벌의 ‘위료우’ 시리즈는 런던패션위크와 파리패션위크 쇼룸에도 전시됐다.
이번 시즌 작품 아이디어는 중국 전설 속의 물고기 신화에서 발상됐다. ‘위료우’ 시리즈 디자인은 여러 겹의 반복된 수작업으로 생선 비늘의 변화 많은 컬러와 조직감을 연출했다. 심플하지만 슬림한 실루엣은 차이나 피시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내추럴 소재와 레트로 테이프 수작업 효과는 여성의 페미닌 스타일을 강조했다.
쩌우리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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