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패션협회는 ‘2011년 패션 업계 백대 기업’ 명단을 공개했다. 중국 패션 업계의 주목을 끈 이 명단은 중국 패션 업계에 많은 시사점을 남겼다.
‘2011년 중국 패션 업계 100대 기업’은 종전 평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해 ‘회원 참여, 자료 보고’의 원칙에 따라 ‘제품 매출, 이윤 총액, 판매 이윤율 등 세 가지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전국에서 총 144개 기업이 명단에 올랐는데 그 중 절강 44개, 강소 21개, 산동 20개, 복건 18개, 광동 9개, 상하이 6개, 베이징과 호남 각 4개, 하남과 호북 각 3개, 운남 사천 길림 안휘 중경은 각 1개였다.
100대 기업 총 매출은 전년대비 20.48% 늘어나 3900억2400만 위안을 기록했는데 이는 일정 규모 기업인 1만1168개 기업 매출의 31.26%에 해당한 것이고 지난 해보다 4.61% 성장한 것이다.
100대 기업이 실현한 이윤 총액은 377억 200만 위안으로서 지난 해보다 22% 향상되었고 일정 규모 기업인 1만1168개 기업 이윤 총액의 49%에 달해 지난 해보다 0.88% 성장했다.
100대 기업 평균 판매 이윤율은 지난해보다 0.88% 늘어나 13.81%에 달했고 일정 규모 기업인 1만1168개 기업의 평균 판매 이윤율보다 6.51% 높았다.
2011년 100대 기업의 전체 수준은 전년대비 상승했고 ‘제품 매출, 이윤 총액’ 기준치는 지난 해 같은 시기보다 3.93%, 11.61% 각각 높았으며 ‘이윤율’ 기준치는 전년대비 0.83% 감소했다.
100대 기업 중 톱-10 기업의 세 가지 지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다. 동시에 톱-11부터 톱-50까지 기업 성장율은 더욱 높았는데 그 이윤 총액과 이윤율의 증가 속도는 톱-10 기업보다 각각 21.9%, 11.24% 높았다.
펑더후 중국패션협회 부회장은 “100대 기업 지표와 데이터로부터 볼 때, 중국 패션 업계와 기업은 점차적으로 혁신을 동력으로, 브랜드를 핵심으로, 가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발전 패턴과 발전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고 산업 자원은 대형 기업과 우수 기업으로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중국 패션 업계 100대 기업에서 매출 30억 위안을 넘긴 기업은 28개였고 그 중 100억 위안을 넘은 기업은 6개였다. 이윤 총액이 2억 위안 이상인 기업은 39개, 그 중 10억 위안을 넘은 기업은 10개였으며 판매 이윤율 톱-20 기업은 전부 20%를 초과했다.
100대 기업 가운데 26개 기업은 처음으로 순위에 올랐는데 이는 전체 기업의 18.06%를 차지했으며 그 중 절반은 브랜드형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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