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M은 중국에서의 제88개 매장을 오픈하였다. 지난해 H&M은 중국에서 새로이 24개 매장을 더 확장하였다. 스웨덴 비즈니스 은행에 따르면 H&M의 올해부터 3년간 목표는 3배 넘는 숫자의 매장을 추가하는 것이다. H&M을 비롯 기타 SPA 브랜드도 중국에서의 매장 확장의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의 확장은 중국 백화점의 지지를 받았다는 것이다.
SPA 신속한 확장
자라 등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인디텍스그룹에 따르면 2011년 상반기 전 세계 매출에서 아시아 매출 비중이 17%에 달했고 그 중 중국 지역이 15%에 달했다. 반면에 미국 시장의 매출은 12%밖에 차지하지 못했다.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2011년 상반기 자라가 중국에서 새로 오픈한 매장은 10개 정도로 총 71개 매장의 규모를 이루었다.
스웨덴 비즈니스 은행은 전 세계적으로H&M 브랜드 이윤이 가장 높은 시장은 중국이라고 분석했다. CEO 칼 요한 펄손은 2012년 H&M 매장이 가장 많이 오픈될 곳은 중국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비록 대부분 글로벌 패션 브랜드가 중국 여러 대도시에 입주하였지만 중소 도시는 여전히 확장 목표로 가능하다고 표시했다.
“H&M은 현재 기존 매장을 확장하는 동시에 중소 도시에까지 업무를 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H&M, 자라의 신속한 확장과 함께 같은 부류의 GAP, C&A, UR, MUJI 등 브랜드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현재 SPA브랜드들은 여전히 자기 영역 (ZARA-스페인, H&M-독일, 유니클로-일본)을 지키고 있지만 차이나 투자 유가 증권의 한 분석사는 미래 3년 내 중국 시장 SPA 브랜드 매장 확장 속도는 15~20%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하였다.
펄손은 “비록 중국 시장에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한다고는 하지만 이곳의 경쟁은 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수많은 브랜드들이 중국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곳에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외 신규 SPA 브랜드의 끊임없는 진출 외 중국 내수 브랜드의 궐기도 위에서 논한 브랜드의 경쟁 대상으로 되고 있다. 2010년 Meters bonwe 영업 수입은 75억 위안에 달했고 유통 매출은 100억 위안을 넘었다. 2010년말 총 매장 수는 3659개였는데 그 중 직영점은 690개, 대리점은 2969개였다. 2011년 3분기 시즌의 영업 수입은 전년 대비 40% 신장하여 68억 위안을 올렸으며 매장 수는 4500개에 달했다.
백화점 대환영
현재 중국 리테일 공간은 경쟁이 극히 치열하지만 중국 소비자의 H&M에 대한 애착은 리테일 공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펄손은 지적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입주로 인해 백화점 고객 유동량이 증가되여 그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작년 말 GAP은 인타임 서호점에 서 1000㎡의 매장을 오픈하였는데 이는 절강성 내 첫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 매출은 예산의 70%나 초과하였다. 항주 한 곳에만 해도 갭, 자라, H&M, 유니클로 등 SPA 브랜드 매장이 12개나 된다.
작년 항주백화점 상황을 돌이켜보면 9월 하순부터 몇 개 백화점 사장들은 ‘백화점의 겨울’이 다가왔음을 느꼈다. 10월에 이르러 이들은 부득불 이벤트로 판촉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ZARA는 창고를 더 추가할수 없는지 물어봤는데 아마 현재 창고 면적이 부족한 것 같았다”고 밍더프라자 천민 사장은 말했다. 2011년 자라, H&M, 유니클로 등 브랜드 매출은 거의 30%의 성장 수준이었다. 인타임 서호점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H&M 2011년 매출은 전년 대비 40~50%나 신장하였다 이것 역시 인타임이 SPA 브랜드를 대환영하여 입주시키는 주원인이다. 인타임 서호점, 밍더 프라자 이성점의 책임자는 면적과 조건이 다 구비된다면 더 많은 SPA 브랜드를 도입하고 싶다고 했다.
마케팅연구회사 붜쓰뚠 정보그룹에 의하면 중국 소비자가 매년 의류 구매에 사용하는 금액은 1인당 1150 위안으로서 미국 소비자의 5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소득이 향상되고 새 옷 구매에 대한 희망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어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왕썅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