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가득한 중국 원단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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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텍스타일 상하이’ 展, 신제품 다량 출시

2011-11-24 오후 4:57:45


‘제17기 중국국제방직원단 및 부자재 박람회’는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의 13개 전시관, 15만㎡의 전시 규모로 성대히 열렸다.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박람회는 23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2108개 전시 업체들이 신제품을 전시했다. 그 중 해외 참가 업체가 923개로 참가 업체 수와 전시 규모에서 최고치를 갱신했다.
시장 경제 환경의 부단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번 원단 전시회는 열기가 아주 뜨거웠다. 이는 원단 산업 경쟁의 치열함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셈이다. 동시에 의류 브랜드와 전문 구매상이 세계 원단 시장의 발전 변화, 유행 추세, 구매 모델의 변화 역시 점점 절박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은 원단 공급상이 상품 개발력을 강화하게 만들었으며,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한층 더 관심을 갖도록 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생산 경영형 기업으로부터 제조 서비스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시킨 것이다.


신제품 출시 곧 이익 창출
전시회 기간 중 중국방직공업협회 안내로 돌아본 13개 전시관에서는 기업들이 출시한 신제품들로 가득했다. 출시한 신제품들은 기업이 상품 부가가치를 높이는 보물이다. 기존 상품의 우수한 점을 보완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빈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기업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의 이념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산둥 루이 과학기술그룹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상품인 자카드로 짠 도드라진 무늬의 캐시미어 원단을 전시했다. 회사 사장에 따르면 이 회사의 원단은 전부 유럽 최고급 럭셔리 브랜드에 수출되며 이익률은 100%에 달한다고 한다. 패션 모방직 원단을 주요하게 생산하고 있는 쟝수 단마우방직유한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력있는 원단 ‘단마우 스트레치’를 전시했다.


이는 단마우 방직이 독자 개발한 상품으로, 이번 인터텍스타일 원단 전시에 참가한 단마우 회사의 원단은 특허를 신청했다.


전시회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원단의 탄력성은 라이카 섬유에서 온 것이 아니라 수공예의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수공예로 직조한 원단을 사용하면 편안할 뿐만 아니라 탄성도 좋다. 이 제품은 국내외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커피 숯’ 섬유 원단은 이번 전시회의 핫 이슈였다. 커피는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다. 때문에 커피 찌꺼기의 가치가 하나 더 늘어난 셈이 된다. 상하이 방직 그룹은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이상한 냄새나 땀의 흡수 등 특징을 이용해 회수한 커피 찌꺼기로 섬유 원단을 만들었다. 커피 찌꺼기를 고온 처리해 커피 찌꺼기의 결정체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특수 공예 생산 과정을 거쳐 커피 숯 섬유를 개발했다. 이로 커피 찌꺼기는 방직품의 환경 보호 재료로 거듭날 수 있었다.


커피 숯 원단의 특징은 악취 제거, 보온, 우수한 건조성 등을 들 수 있다. 제조된 원단은 촉감이 부드럽다. 또한 살균, 자외선 차단의 성능도 구비하고 있다.


루타이 그룹 산하의 루펑 방직 유한회사가 출시한 100% 순면 40수 LASIC 원단은 주목할만한 창의성을 갖추었다. 이 원단은 어떠한 특수 처리도 하지 않았는데 비단처럼 부드럽다.


헤이룽쟝 원바우방직유한회사의 무색 마 원단은 마와 기타 천연 섬유를 사용해 만들어진 것이다. 염색을 하지 않아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난점도 극복할 수 있었다.
양광 그룹에서 개발한 300수와 500수의 섬세한 모직 원단은 전시회 기간 동안 눈길을 끌었다. 이 원단은 양털처럼 부드러우며 날아갈 듯 가벼웠다. 광택과 촉감은 실크와 같았다.


먼지 예방 기능과 정전기 예방 기능이 아주 훌륭하다. 다시 방수, 오염 방지 처리를 하여 현재 최고급 원단이라 할 수 있다. 양광 그룹은 신형TREVIRA 보풀 방지 섬유와 호주 비단 광택 모직 제조 원단을 운용해 보풀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정밀한 후속 공예 처리를 통해 원단이 섬세한 질감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세탁기를 이용한 세탁도 가능하게 했다.


부자재는 정교하게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자재의 성장이 신속함을 볼 수 있었다. 부자재는 초기의 작은 전시장으로부터 단독 전시관을 가지게 되었다.


그 후 부자재 전문 구역이 추가로 형성돼 현재 모두 두 개의 전시관을 가지고 있다. 부자재는 전시회에서뿐만 아니라 의류에서의 역할 역시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부자재의 신속한 발전으로부터 의류의 정교화 요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이번 전시회의 부자재 전시관에는 약 20개의 상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지퍼, 단추, 상표, 레이스, 자수, 벨트, 꽃 장식, 구슬 장식, 등 9개 상품을 주로 전시하면서 동시에 의류 봉제 실, 어깨 패드 등 상품도 있었다.


중국 지퍼 제1기업인 츠파지퍼유한회사에서 생산한 고급 나일론, 수지, 금속 계열 브랜드 지퍼는 이미 ITS、SGS、BV 등 권위 있는 기구의 검사를 통과해, ASTM、BS、JIS、AS의 품질 요구에 도달했다.
동시에 스위스 TESTEX의 ‘Oeko-Tex Standard 100’ 글로벌 100대 녹색 환경 보호 인증을 통과했다. 츠마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한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아웃도어, 가방, 가정 방직 등 상품의 재료는 금속, 수지, 나일론 등을 전시했다.


지퍼, 단추 등 작은 부자재는 단순한 부자재가 아니라 많은 의미가 부여되어 단순한 하청 기업이 아니라클라이언트 시장과 연결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부자재 시장의 발전에 대해 산번리 회사의 전시 책임자는 예전에 부자재의 기능성을 강조했다면 지금은 더욱 강조되는 것은 코디적인 측면으로 심지어 일종의 예술품과 같이 전체 의류의 품위를 높여주기도 한다.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말하면 원단이나 부자재나 모두 고객에게 공급되는 것이다. 몇 년 동안 소비자가 의류에 대한 요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부자재에 대한 관심 역시 상승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소비자는 옷의 장식 때문에 옷을 구입하기도 한다. 때문에 부자재 기업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
또한 부자재 상품의 종류, 색상, 재료도 날이 갈수록 다양해 지는데 많은 기업들이 지난 시즌의 부자재를 사용하고자 하지 않는다. 이런 원인으로 부자재 회사는 자기의 디자인 콘셉트와 디자인 부서를 만들 수 밖에 없다. 이런 것은 생산 원가를 높여주기는 하지만 또한 이런 과정 속에서 부자재는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지금 산리번의 디자인 부서는 주요하게 두 가지 사업을 하고 있다. 하나는 고객의 요구에 따른 신제품 개발이고 하나는 유행을 따른 부자재 샘플을 제작해 고객들이 선택하게 하는 것이다. 올해 우리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고 강조했다.


미래 위한 서비스 경쟁
전시회 현장에서 중국방직공업협회 부회장 왕탠카이가 즈흥 방직 부사장 양빈에게 “지금 당신이 느끼는 제일 큰 압력이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양빈은 “서비스를 어떻게 잘 할 것인가 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청바지 원단을 생산하고 있는 즈싱방직은 이미 ‘깨끗한 방직’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 액체 암모니아 정돈을 통해 원단 생산 직원들이 더는 ‘요괴’로 불리지 않아도 됐다.


양빈은 “현재 기업은 더는 생산과 판매만을 담당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의류 품질을 위한 서비스이다. 그들과 함께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발하는 것이 추세이다. 현재 우리는 2013년 봄 시즌 원단을 설계하고 있다. 유행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방직, 염색, 탈수 등 방면으로부터 착수해 상상을 진정한 원단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 디자이너들이 순조롭게 새로운 디자인을 출시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시장은 원단 기업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왕텐카이는 “이런 시장 수요는 생산형 기업이 생산 서비스형 기업으로 모델을 바꾸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이 또한 기업이 성장 중 반드시 겪어야 할 과정이다, 기업이 빨리 이것을 인식하면 할수록 더욱 빨리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난마이야주식유한회사 사장 리지방은 “마이야는 국내 남성 원단의 제1공급상으로 23개 의류 브랜드에 원단을 제공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원인은 다음과 같은 3가지이다. 첫째 디자이너와의 공동 개발, 둘째 조합 추천을 실행, 의류 브랜드의 위치와 요구에 따른 맞춤형 개발, 셋째 합리적인 가격 체계이다. 마이야는 판매 직원과 개발직원 모두 디자이너와 함께 원단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방직 영역의 경계를 허물었다. 기존의 원단만을 생산하는 방식은 의류 완제품 모델로 바뀌었다. 심지어 일부 남성 브랜드 디자이너 총괄은 마이야에게 추천한 인재들도 있다. 또한 일부 브랜드의 경영상의 주문회에 마이야를 초정하기도 하며 마이야는 그 중 유일한 원단 공급상”이라고 말했다.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개선은 최근 전시회에서 중요하게 건의되어 많은 기업들에 영향을 주어 그들이 서비스 영역 개발에 공을 들이게 했다. 그런 덕분에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높은 충성도를 얻는 등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창저우 쉬룽에서 매년 출시하는 3000여 종류의 원단 중, 다수는 창저우쉬룽과 긴밀한 연관을 가진 기업에 제공된다. 국내 리더 다운재킷 원단 공급상 즈샹 그룹은 상류와 하류 자원을 통합시킨 업계의 리더이다. 그룹의 총재 황즈샹은 “ 기업이 아무리 우수하다 해도 그 힘은 제한되어 있다. 시장 경쟁에서, 브랜드 산업 체인의 재통합 능력이 시험될 것이다. 상하류 우수 기업의 전략 협력을 통해 즈샹 그룹은 중국 패션 산업을 위해 더욱 큰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쟝방직 사장 구샹은 “청바지 원단 생산은 원단 개발은 전 산업체인 체계의 연구 개발이라 할 수 있다. 홍콩에 브랜드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유행 추세를 여러 갈래로 분석해 고객에게 추천한다. 청바지 원단의 50%은 지난 시즌의 디자인 연장 하에 있다. 스타일 변화의 대부분은 워싱 처리에 있다. 이 외 원단의 운용인데 예를 들어 변형 실사, 면 성능을 할 수 있는 대체형 섬유의 사용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요구에도 도달해야 한다. 청바지는 더 이상 거칠고 조잡함의 대명사가 아니라, 상업, 캐주얼, 스포츠 등 의류에 두루 쓰여 촉감과 색감 등 방면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베이쟝방직은 내년 봄 유행에 대비해 대량적으로 컬러 청바지 원단을 출시했다.


“방직품의 색채는 언제는 부단히 변화해 왔다. 매 시즌마다 유행하는 색깔을 내놓았다. 하지만 어떤 권위적인 기구가 발표한 유행 색깔은 다만 디자이너에게 참고할만한 정보가 될 뿐이다. 만약 이 정보에만 따라 개발한다면 십중팔구 시장의 외면을 받을 것이다. 브랜드의 특징에 맞는 색깔을 연구 개발할 때에만 유행 색깔은 그 생명력을 가질 수 있으며 상품에 시장적 가치를 부여할 수 있다”고 둥이기술연구 부사장 겸 지역 주임 완윈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바라 둥이가 고객을 위해 색깔을 제공할 때의 출발점이다. 그들의 색깔 공급은 체인 관리 시스템을 갖고 있어 의류 기업들을 위해 빠르게 그 시즌의 염색 방안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으로 고객에게 색깔에 관한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런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규모가 큰 고객에게는 매 시즌 전문적인 색깔 제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둥이는 일반 고객에게 그 시즌 색깔 중, 고객 회사의 이미지와 시장에서의 위치 등을 고려한 원단 색깔 조합을 추천해주고 있다.



왕시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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