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1일 ‘타오바오 솔로데이’ 행사가 판매 신기록을 창조한 데 이어 12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에 걸쳐 타오바오에서는 ‘전민 구매’ 그랜드 세일 캠페인을 전개했다. 2.1억 명의 타오바오 회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 하며, 또 한번의 판매 신기록을 돌파했다.
‘릴레이50% 세일’을 비롯하여 ‘금은 액세서리 기획전’, ipad 등 인기 전자제품들은 4일동안 2.1억 ‘타오바오족’ 들의 소비 욕구를 만족 시켰다. 행사에 참여한 1000여개 온라인 숍 중 이번 캠페인을 통한 매출 통계 데이터를 살펴보면, 2개 상가의 매출액이 1000만 위안을 돌파하였고, 8개 상가에서 500만 위안을 돌파하였으며, 107개 상가에서 100만 위안이라는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2.1억 “타오바오”족을 거느린 대형 기업
국제 모니터링 리서치전문회사 Alexa의 통계에 따르면, 타오바오 사이트의 방문자수는 연말 캠페인 기간 내 Amazon, Ebay 등 온라인 구매 사이트에 비해 훨씬 많은 바 글로벌 동종 업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타오바오의 기적은 온라인 쇼핑이 인류의 새로운 주류 소비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잘 증명해주고 있다
타오바오 관련 책임자에 의하면. 캠페인 기간 동안 전체 매출 총액은 이미 09년 ‘쑤닝’, ‘궈메이’, ‘바이롄’ 등 중국 3대 대형 상가 판매액 누계 일 평균치를 훨씬 초과 하였다. 분석 데이터 모니터링에 따르면 본 행사에 공식 참여한 타오바오 상가는 1000여개 되지만, 실제 일부 미 참석 상가들에서도 이 추세에 힘입어 ‘연말 그랜드 세일’이라는 타이틀을 내 걸고 판매에 열을 올렸다고 한다.
이러한 비 공식 캠페인을 망라하여 총 7.5억 여건 되는 제품들이 동나는 진풍경을 낳았다.
최고 인기 상품 – 패션 의류
통화팽창의 위기는 쌀, 기름 등 기본 생필품 가격 인상을 초래했지만, 해마다 의류, 디지털 전자제품, 자동차 등 3대 제품 군 만이 오히려 가격 인하를 초래했다. 하지만 이번 판촉행사 매출기록에서 큰 비중을 보인 제품 군이 바로 이러한 제품들이며, 전체 매출액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다.
컷팅 울 제품의 반바지와 기모 레깅스 바지는 저렴한 가격 대비 뛰여난 실용성으로 본 행사 중 최고 인기상품으로 랭킹 되었다. 유가 상승의 거침없는 하이킥에도 극한 추위에 서민들에게 비용을 절감하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는 수요를 만족시켜 완소 아이템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50% DC 반 토막 할인’는 추운 겨울날 그야말로 마음까지 따뜻해지게 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연말행사였다.
또한 남성 의류 매출도 반짝 상승세를 보였다. 광택 아이템의 다운코트가 올 겨울의 유행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다소 핏 함과 컷팅으로 라인을 강조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었고, 모직 코트 또한 비즈니스 룩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격 면에서 300위안대의 매출이 가장 많았고, 블랙, 그레이 계열의 컬러 시리즈가 인기 매출 랭킹순위에 올랐다.
여성 소비자 온라인 구매 더욱 선호
마트 이벤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백화점에서 세일 제품을 앞다투어 구매하는 소비자 중 대부분이 여성 소비자이다. 온라인 구매 역시 이러한 ‘진리’를 꺠트릴수 없었다. 구매 고객 성별 분석 데이터링을 살펴보면, 12월 21일 행사 1주전 구매 고객 중 남녀 비율은 각각 50% 정도를 차지하였으나, 행사 당일부터 여성 고객 비율은 현저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평일보다 약 9% 정도 증가하는 현상을 보였다. 구매 고객 신분 분석 결과, 행사 전후 비율은 일치한 바 일반 회원이 66%를 점유 하고 있었다.
타오바오 전민 구매 캠페인은 미국의 블랙 FRIDAY 를 방불케 하는바 심지어 전무후무한 온라인 소비 이념과 방식을 창조하고 있다.
도소매업계 평론전문가는 “타오바오 브랜드 인지도와 각 온라인 상가들의 역동적인 세일즈는 중국 소매 역사상 가장 다이나믹한 7일을 기록했다”고 말하면서, 감사절 전후부터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미국인들은 “크리스마스 전민 구매 계절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11월 마지막 금요일이 곧 미국인들의 대 구매 시작 첫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모든 상가들에서 할인 등 각종 판촉 행사를 통해 연말 최종 대 규모 판매를 촉진하려 한다.
이날이 바로 판매자들이 일컫는 ‘블랙 금요일’이다. 타오바오는 향후 중국의 ‘블랙 금요일’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