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폐막된 제16회 아시안 게임 자원 봉사자 유니폼은 광둥 다거다 그룹의 걸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5월, 다거다 그룹은 정식으로 아시안 게임 조직협회에 시안을 제출했고, 최종 3대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2009년 6월, 올림픽 이사회 심사를 통해 다거다 그룹의 대안이 최종 입상됐다.
이번 아시안 게임 유니폼 디자인은 중국 영남 지역의 화파이에서 받은 영감으로 “활력 넘치는 광저우, 녹색 아시안 게임”이라는 주제로 디자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 계열 색감으로 명암 효과를 주어 3가지 디자인의 유니폼을 연결시켰다.
디자인 면에서 전통적인 드레스 디자인 틀에서 벗어나 남성 유니폼은 버튼 두 개 캐주얼 콘셉에 겉 포켓과 스티치로 처리되어 재미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간편하고 활력 넘친 디자인이 돋보인 반면 여성 유니폼은 카라와 섬세한 디테일에 대한 마무리로 활력 넘친 아시안 게임의 느낌을 살렸다.
원단은 천연 소재와 고성능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뿐만 아니라 친환경을 고려한 11월의 광저우 기후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넥타이, 스카프, 모자, 벨트 등 액세사리에 아시안 게임 로고 문양을 새겨 아시안 게임의 화합과 즐거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이번 16회 아시안 게임의 유니폼 제작 과정 중 화려함을 더한 그라데이션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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