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들어 북반구의 차가운 대륙성 기압의 영향으로 유럽 대부분 지역은 극한의 추위를 맞게 될 것이다. 중국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번 추위로 인해 겨울 의류 판매 열풍이 예상되고 있다.
수출:유럽 겨울 시즌 수출 증가
상하이 후이뤄 백화점의 허우 경리는 “올 겨울 극한의 추위로 패딩 생산 전문 업체로서는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유럽 지역 또한 패딩 생산과 판매 열풍”이라며 “대부분의 패딩 오더는 러시아, 이탈리아, 일본 등이고 패딩 수출 또한 인력이 부족할 정도”라고 밝혔다.
유럽의 저기압 영향으로 올해 국제, 국내 패딩 시장 오더는 지난 같은 시기보다 5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력 부족으로 숙달된 기술 인재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 대부분 패딩 생산 업체 직원들의 월급은 2500 위안 이상으로 인상됐다.
내수:다량 비축 이익 창출
이번 극한에 대해 학계에서는 부인하고 있지만 패션 업계는 이미 극한을 대비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그 외 수많은 업체에서는 충분한 물량을 비축해 더욱 많은 이익 창출에 나서고 있다. 일부 판매 업체에서는 광둥, 저쟝 등 지역의 비축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난지런 브랜드 영업팀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기업 생산량 급증뿐만 아니라 공급이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정도라고 밝혔다. 난지런 토우보우 체인점 행사 기간 동안 일 매출 또한 130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천년 극한’이라는 문구가 홍보 효과 있을뿐더러 이를 대비해 업체들도 충족한 물량 확보에 서둘렀다. 패션 업계에 따르면 올해 패딩, 캐시미어 등 아이템 출하가 전반적으로 빨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모 백화점 매장 직원은 올해 겨울 제품 출하가 지난 같은 시기에 비해 한 달 정도 빨라진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야야 패딩 책임자는 매년 회사의 생산량은 국가 기상청의 예측에 따라 생산이 진행되었지만 올해 ‘천년 극한’이라는 추위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판매량도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저우리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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