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 일삼다간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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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샤오싱 방직博, ‘NO COPY’ 차별화 전략 이슈

2010-11-26 오후 6:53:51



2010 중국 커쵸우 국제 방직박람회(가을시즌) 10월 25일~28일, 중국 방직품 중심지인 저쟝성 샤오싱현에서 거행되었다. ‘저탄소+창의력’은 이번 박람회의 포인트이다.

이번 박람회 주요 품목은 원단, 의류, 홈 패션, 방직기계로 총 1289개 부스, 3.1만㎡ 규모에 달한다. 박람회는 최초로 부스에 대해 전문적으로 구분을 했고 대체로 남성, 여성 의류 원단 부스, 캐주얼 원단 부스, 모직원단과 해외 기업 전시 부스 등 7개 구역으로 나누어 편리를 주었다.

주최 측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무려 총 4000여개 국내외 업체들이 신청을 했고 호주 캐시미어팀, 미국 DuPont그룹, 독일 스퉈얼그룹, 훙떠우그룹들과 거래가 이루어졌다고 한다.

차별화된 제품
면화의 가격 폭등, 중국 인민페 평가절상 등 원인으로 인해 방직기업은 침체기에 처했다. 이로 인해 중국 최대 방직 중심지인 샤오싱도 역시 모진 부진의 고통을 겪고 있다. 순윈야오 샤오싱현 현장 인터뷰에 따르면, 9월 이래 커쵸우의 방직기업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기로 현재 40%의 방직 기업이 자금 회전난과 면화, 환율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원가부담과 환율 상승은 방직기업 오퍼와 오더 생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샤오싱의 차이훙좡 공장 책임자는 옷감에 사용되는 원단이 자체 생산이라 할지라도 수익을 보장할 수가 없다. 오더 생산은 당시 시장 시세를 참고로 바이오 측에서 가격을 인상하지 못하면 우리도 생산을 진행할 수가 없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샤오싱 융쥔 방직 회사 사장 스젠하이는 현재 회사 제품가격을 연초의 2배로, 9월 한 달에만 1/3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기업에서는 외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도 존재하고 있었다. “브랜드 인지도뿐만이 아니라 독창적인 창의력으로 승부한다면 치열한 경쟁력과 원가인상, 또는 환율 상승도 바이오들은 받아들일 수가 있을 것 이다”라고 저쟝 진찬 홈패션 회사의 책임자는 전했다.

저탄소, 친환경은 이번 전시회 포인트
커쵸우 전시회는 최근 들어 ‘스타일, 퀄리티, 친환경’ 주제로 주최측은 친환경 면에서 창의력이 돋보이는 원단재직과 염색기업들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저탄소는 전반 사회적인 포커스로 이러한 홍보는 간접적으로 원단 기업들의 친환경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저탄소, 친환경’은 이번 가을 시즌 박람회의 수식어로 적지 않은 기업들에서 친환경적인 저탄소 원단으로 관심을 끌었다. 몇 년 전과 달리 올해 가을 시즌 박람회에서는 디지털 프린트 원단 또한 화제가 되었다. 전통적이 기술에 비해 디지털 프린트는 오염을 최소한도로 줄일 수 있는 것이 최고 장점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중 훙뤼란기업, 딩지프린트, 싱파프린트 등 수많은 방직기업의 제품들이 대부분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채용했다.

창의력은 또한 경쟁력이다
이번 가을시즌 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신제품들은 자신들만의 경영 노하우로 관심을 끌었다. 일부 기업들은 기존 전통원단의 원가와 판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현재, 사람들이 신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많은 기업은 활력을 되찾고 있다.



탕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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