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중국 쟝수 국제 패션위크가 9월 10일 개막을 됐다.
기존 패션위크와는 달리 이번 시즌에서는 ‘쟝수 창의 패션위크’를 주제로 패션 트렌드와 창의력을 엿볼 수 있었다.
국제 패션, 홈 패션, 원단 박람회에서 기존 브랜드의 신상품 출시, 다양한 원단 개발, 무역회사와 새로운 기업들의 잇따른 브랜드 론칭 등은 이번 패션위크에서 브랜드와 트렌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이날 뤄즈쥔 쟝수성 성장과 쉬쿤웬 중국방직협회 부회장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방직업은 쟝수성의 전통 산업이며 그 생산량은 전국에서 3위를 차지한다. 올해 5월까지 쟝수성의 생산액(방직업, 제화, 제모업, 화학 섬유 제조업과 전용 설비의 제조업)은 4054.8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2.9% 증가했다. 해외 수출액 역시 지난해에 비해 11.96% 증가한 630.6억 위안을 기록했다. 생산업의 신속한 발전으로 쟝수성의 방직업 경제적 효익도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월부터 5월까지 쟝수성의 방직업 판매 수입은 3992.4억 위안, 같은 시기에 비해 22.9% 증가했고 실제 수익도 지난해에 비해 62.56% 상승한 157억 위안이었다.
7월 쟝수성에서는 전통 산업의 전문화를 제기해 국내 내수 시장의 확장에 더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에는 훙떠우, 양광, 보스덩, 야루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가 단골 브랜드로 참가했으며, 우쟝 등 기타 지역의 웨다, 헤이무단, 러치, 웨예 등 원단 가공 기업들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무대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수많은 기업들에서 잇따라 자체 브랜드를 론칭했다는 점이다. 청바지 원단 업체 헤이무단은 현장에서 자체 최초 브랜드인 ‘on the road’의 루이더 브랜드를 선보였다.
노르웨이Succpard의 중국 총대리 쟝수 수파이 유한회사도 올해 역시 자체 브랜드 경영 행렬에 들어섰다.
이번 박람회에서 새로 선보인 아이쥐투는 하이란그룹에서 하이란즈쟈 이후의 또 하나의 자체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 콘셉은 스포츠, 레저 트렌드다. 군인용품 기업 지화의 야외 패션의 출시는 전반적인 군인 패션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갔다. 그 외 지역 브랜드들도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그밖에 최초 개최된 제1회 쟝수 창의적 패션 시즌도 활기를 보였다. 홍콩, 타이완, 중국 대륙의 디자이너들의 멋진 패션쇼와 WGSN 2011/2012 F/W 신상 발표회는 문화적 교류에 있어서 절호의 기회였다.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쟝수 방직 산업 단체들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스양현 등 6개 지역이 이번 시상에서 쟝수 제8대 방직 산업 단체 중 모범 단체로 지정됐다.
수베이 방직업의 10대 기업과 10대 브랜드도 주목을 받았고 쟝수 웨다방직유한회사 등 10대 기업은 수베이 지역의 방직업에서 10대 기업으로 선정됐고 잉유 등 10개 브랜드가 수베이 지역 10대 브랜드 칭호를 받았다.
왕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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