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 판매로 고가 브랜드 가격 인상
인터넷 판매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저렴한 가격에 고가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낮은 금리는 이러한 고가 브랜드 제품들의 가격이 올라가게 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유로 환율이 12.43% 대폭 하락했다.
이는 유럽이 아시아의 위탁 판매의 최적의 상대로 급부상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평소 소장하고 싶었던 고가의 고가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6~7월은 유럽의 세일 시즌의 성수기이다. 이러한 틈새 시장을 공략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함에 따라 놀랍게도 샤넬, 루이비통과 같은 유럽 고가의 브랜드들은 가격을 인상시켰다.
한달 전 2010 유로로 판매되고 있던 샤넬 핸드백은 얼마 안지나 2250 유로로 판매되고 있었다. 이것은 인터넷을 통해 위탁 판매를 해왔던 판매자들에게 있어서는 충격이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 많은 지역 예를 들면 중국의 고가 브랜드 전문점에서 가격 조정을 했지만 유럽과는 현저한 차이가 존재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들은 지역간의 가격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점을 파악하여 소비자들이 고가 브랜드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고 있다.
6월 25일,샤넬 프랑스 매장에서는 제품들에 대한 전반적 가격 조정으로 평균 30% 인상되었으며 가격 인상이 최고로 40.8%에 달하기도 했다. 신상품 디자인의 핸드백이6월초엔 1740 유로였는데, 현재 가격 인상 후 2450 유로에 판매되고 있다.
7월 2일, 중국 샤넬 전문 매장에서도 따라서 가격 조정을 했지만 평균 15% 전후로 프랑스에서의 30% 가격 인상에는 미치지 못했다. 유럽 고가 브랜드의 갑작스런 가격 인상으로 인해 인터넷을 통해 위탁 판매하는 수많은 판매자들은 가격 인상 전에 대량의 제품을 확보하지 못하데 대해 후회하고 있다.
루이비통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의 가격 인상보다 프랑스의 판매 가격을 인상시켰다. 한 디자인의 핸드백이 환율과 신용 카드 수수료 등을 고려하여 따져보면 중국에서의 구매와 프랑스에서의 구매 차액은 불과 200유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각 고가 브랜드들이 할인 시즌에 오히려 가격을 아시아 지점 판매 가격보다 더 높이 인상시킨 것은 장기적으로 금리를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새로운 세관 법규, 해외 구매 제약
7월 2일,중국 국세청은 《해외 출입국 시 개인 소지품 관리 조정에 관한 건》이라는 법규를 발표했다.
이는 해외에서 수입된 개인 물품 면세액을 원래의 500 위안으로부터 50 위안으로 “개인 소포가 규정된 면세액을 초과했을 시에는 반환을 하거나 혹은 화물 통관 규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내용.
이렇게 되면 300 위안의 향수, 450 위안의 에센스 등이 전에는 면세 품목이었는데 지금은 50 위안, 75 위안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새로운 법규가 9월 1일부터 실행되었다. 문제의 초점은 개인 수입품과 거대한 고가 브랜드 시장이 얼마나 큰 관련이 있는 것인가 하는 문제다.
해관 통계 숫자에 의하면 수입품들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피가 작고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다. 예를 들면 명품시계, 핸드백, 화장품과 같은 제품이 그 예다. 리서치 전문 조사 기관인 아이루이 설문 조사에 의하면 중국 인터넷 쇼핑 소비 단체 중에 인터넷으로 명품을 구매한적 있는 소비자는 무려 20.3%에 달한다.
이런 법규의 발표는 고가 브랜드가 국내 시장에서의 정규적인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세계 고가 사치품 브랜드협회 중국지역 CEO 어우양쿤은 기자에게 “국가 여러 기관에서는 현재 고가 수입품에 관한 세금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가 브랜드, 독자 직영점 체제 선호
영국 최대 고가 브랜드 버버리 그룹은 얼마전 7000만 파운드를 투자하여 특허경영 파트너인 Kw okHangHoldings를 인수해 중국 내륙에 50여개 매장과 85%의 지분을 확보함으로써 중국 특허 경영권을 취득했다.
휴고보스의 CFO 마커란거는 “이미 마카오 차이홍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올해 하반기에 중국에 합작 기업을 설립할 것”이라며 “그 중 휴고보스는 60%의 지분 소유로 독자적인 경영 방침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에제니아(ErmenegildoZegna), 완룽보(Montblanc), 로푸루어룬(Ralph Lauren), 코치 및 세계 제2 고가 브랜드그룹 스위스 리펑그룹 소속의Chloe 등 여러 개 세계 고가 브랜드들이 잇따라 중국 시장의 대리권을 인수해왔다.
이러한 고가 브랜드에 관해서는 일찍 중국 시장을 겨냥해 위탁 판매자들에게 의뢰해온 것은 단지 중국 시장을 점령하기 위함이였다. “초기 중국 시장은 법규 제한이 많아서 전망이 불투명했고, 다수 고가 브랜드들은 매우 신중했다.
이런 위기를 전환하고자 일부 대리상들은 작은 규모의 판매를 시도해왔다. 초기 탐색 과정을 거친 후 일정한 규모로 발전이 되면서 이러한 브랜드는 독자적 경영을 선택했다”고 중국대외경제무역대학 사치품 브랜드 소비 연구원 왕페이는 말했다.
올해 5월,중국사회과학원에서는 “향후 5년 내 중국 명품 소비 시장은 146억 달러에 달해 세계 1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보스톤 리서치센터의 ‘경리인’이 제공한 연구 보고서는 중국에서 53% 넘는 명품 고가 브랜드들은 모두 근 3년 래 입점된 것이라고 전했다. 버버리 브랜드의 C E O 는 “올해 중국에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설립할 예정이며, 우리의 목표는 중국에 100여개 매장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했다.
위탁 판매권을 회수하고 자체 경영의 방식을 선택한 것은 더욱 많은 행사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유통 경로를 단축시켜 금리를 장악할 수 있다. 2008년 코치 역시 직영 경영 체제 도입으로 기업 이윤이 77% 상승했으며, 2009년 버버리 브랜드의 중국 지역 총 판매액은 7500만 파운드에 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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