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의 판매 유통 그룹 판매량 순위 변화
중국 비즈니스정보센터의 중국 6개 지역 대형 백화점 내의류 매장 매출량 조사에 따르면, 충칭, 산둥, 상하이 등 지역의 내의류 매출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판매량 상위 링크에 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롄 따상그룹이 전년도에 이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후발 주자인 스쟈좡 베이궈런바이그룹이 2위를, 충칭 샹사그룹과 산둥 인쭈어샹청그룹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또한 리췬, 상하이 바이렌, 원펑 다세계, 랴오닝 싱룽대가정, 베이징 왕푸징백화점 등이 상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1/4분기 내의시장 매출 현황
중국의 내의시장 매출량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10년 1/4분기 기준 대형 백화점 내의류 매출량은 전년 동기 보다 17.9%P 오른 9.85%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2009년 4/4분기의 증가세인 10.15%와 거의 비슷한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세 굳히기에 들어갔다.
전반적인 의류 매출 전년 대비 증가세와 함께 판매 증가 폭 또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2가지 의류 매출 중, 침직 의류가 차지하는 비중은 14.17%로 전년 동기 대비 0.65%P 소폭 하락했으며, 비록 2009년 4/4분기보다는 0.85%P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2001년 이래 전년 동시기 대비 가장 낮은 비중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0년 1/4분기 기준 전국 대형백화점 내의류 매출량은 전년 대비 9.85% 증가세를 보였고, 기타 남성 정장, 남성 셔츠, 여성 의류, 아동 의류 등의 10%대를 넘는 증가세에는 미치지 못했다. 특히 남성 정장의 증가세가 21.93%로 가장 가파른 성장 상승 곡선을 그었다.
내의 브랜드별 판매 순위 변화
브랜드 집중도는 여성 내의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온 내의류 브랜드 집중도의 하락세가 가장 크다. 또한 전체 매출 순위 10위권에 든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도인 2009년 4/4분기의 42.29%에서 37.32%로 하락하며, 브랜드 충성도의 하락폭을 잘 보여주었다.
브랜드 집중도의 하락세는 중국 국내 침직 내의류 시장의 브랜드별 경쟁의 치열함을 설명해 주고 있다. 다만 여성 내의류에서는 브랜드 집중도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 TOP 3를 차지한 3개 브랜드의 전체 매출에서의 비중이 2009년 4/4분기의 27.93%에서 29.05%로 소폭 상승했다. 또한 T0P 10을 차지한 브랜드의 매출 비중은 전년도 4/4분기보다 1.53%P 상승한 58.88%를 기록했다. 면 내의류 매출 순위권에 랭킹된 브랜드로는 싼챵, A&B, 마오런, 이얼쐉 등 브랜드가 여전히 상위권에 랭킹되었고, 특히 찐리라이, 헝웬샹, 플레이보이 등 브랜드의 약진도 눈여겨 볼만 하다.
보온 내의 시장에서도 역시 싼챵의 약진이 돋보였다. 첸쓰냐오를 따돌리며 1위에 랭킹되었고, 마오런, 첸쓰냐오가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전체 TOP 랭킹에 올인된 브랜드는 비슷했지만, 순위에는 다소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내의류 시장은 브랜드 변화의 차이가 없이, 브랜드 집중도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니펀이 1위, 아이무, 안리팡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TOP3에 든 브랜드의 매출 비중 역시 별로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브랜드 별 경쟁이 가장 치열한 제품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내의류 시장의 성장세가 빨라지고, 이익이 확대되면서, 상위권에 진입한 브랜드 별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특히 종류별 내의류 시장의 매출 통계표를 보면, 매출 1위를 기록한 브랜드와 10위를 기록한 브랜드의 판매량 비율 차이는 2009년 4/4분기의 8.27%P에서 7.25%P로 줄어 들었고, 보온 내의류 역시 3.91%P에서 2.98%P로 차이가 점점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내의류 시장은 과거 줄곧 1위와 10위 브랜드의 격차가 늘어났지만, 올 1/4분기는 전년도 4/4분기의 9.68%P에서 9.27%P로 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통계됐다.
또한 지역별 브랜드 집중도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면 내의류 시장을 보면, 대체적으로 싼챵, 이얼쐉 등 브랜드가 대중적인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나며,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화동, 중남, 서남 지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피에르가르뎅은 동북에서, 퉁니우는 화북, 서북 지역에서, 마오런은 화둥, 서북 지역에서 비교적 많이 팔린 것으로 분석됐다. A&B는 중남 지역, 둬차이는 서남 지역 등 지역적인 문화와 특성이 브랜드 집중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왕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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