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젠 스스시, 중국 본토·타이완 양국간 경제 협력 최대 수혜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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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오후 2:12:06

타이완에 인접한 중국 푸젠성은 양안 즉 중국과 타이완의 경제협력이 가속화되면서 경제 특구가 건설되는 등 전진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푸젠 스스시에만 해도 타이완 자본 기업들이 250여개가 있으며, 거의 대부분은 방직패션의류 기업들이다. 올해 새롭게 스스시에 입주한 타이완 기업은 42개로 증가율이 70%에 달한다. 또한 현재 스스시에서 활동하는 타이완 출신 디자이너만 100명을 넘는다. 민파이 방직 패션의류의 중심지로서 스스시는 줄곧 타이완 패션의류업계의 주목을 받아왔었다. 이미 20세기 90년대부터 많은 타이완 자본 방직 의류 생산 기업들이 푸젠성에 있는 스스시에 대거 투자열을 일으켰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타이완과 중국의 3통을 시작으로 경협이 새롭게 이슈로 떠오르면서 푸젠 스스시는 차이완 시대 최대 수혜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스스시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에 약 1000억 위안 규모의 타이완 자본이 몰려들고 있어 제2차 타이완 기업 진출 붐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스스시에서 패션방직의류 기업을 운영하는 타이완 자본 회사만 해도 100여개에 이른다. 이러한 타이완 기업 진출 붐은 푸젠 스스시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전체 도시 발전과 산업 인프라 구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스스시 관계자가 얘기를 했다.

왕슈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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