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하이샤양안 패션 섬유 박람회’에서 열린 CEO 포럼에서 패션섬유 업계의 화두로 ‘저탄소, 친환경’을 내세운 탄소 섬유와 나노 섬유 등 고부가 가치 패션 섬유 제품 개발을 통해 제2의 패션 산업 중흥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스스:패션 도시의 제 2 중흥
올해 스스 그룹은 산업 구조조정을 확대하며, 전통 산업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구조조정을 통한 제2의 기업 중흥을 이룬다는 목표이다. 컴퓨터 작업 보급율을 90%이상으로 끌어올렸고, CAD 보급율 또한 80%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나염 염색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유럽에서 직접 염색 처리 전문 라인들을 공수하여, 날염 견직물 생산 과정에서 저탄소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 결과 1년에 약 3만 통 생산용 수자원을 절약하며, 에너지 절감으로 절약하는 금액이 60만 위안에 달했다.
진쟝 : 브랜드 도시로의 변신
저탄소 성장이 현대 사회의 이슈가 되는 가운데 섬유 패션 관련 산업도 친환경, 그린 섬유 개발을 통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업계에는 저탄소, 친환경을 고려한 불소 섬유, 탄소 섬유, 디지털 섬유, 레저 섬유, 재생 섬유 등 다양한 그린 섬유 연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도시로 불리는 진쟝은 해외 글로벌 브랜드인 H&M, 아디다스 등 브랜드들뿐만 아니다. 국내 치피랑, 줘안, 쥬무왕, 후두, 치파이 등 유명 브랜드들 또한 취안저우에 집결하여 있어 가히 국제적인 첨단 섬유 패션 산업의 첨단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훙진산 줘안 수석 디자이너는 ‘섬유 패션의 녹색 성장과 저탄소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화섬, 방적, 직물, 염색 등 다양한 업종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친환경 섬유와 재활용 섬유, 생분해성 섬유 등 기술 연구 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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