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비즈니스정보센터가 2009년, 7월 8월 중국 6개 중점 지역 대형 백화점들을 대상으로 다운 점퍼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BOSIDENG의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 우세는 전년도와 다를 바 없이, 독주 체제를 이어갔다. TOP 10위권에 랭킹된 브랜드들 또한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며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쉐중페이, 야야, 야루 등 브랜드들이 2위를 놓고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BOSIDENG은 6개 지역에서 평균 4분의 1을 넘는 종합 시장 점유율을 보였으며, 7월 서북 지역에서는 40.34%의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과거의 통계를 보면, ‘야야’, ‘쉐중페이’, ‘야루’ 등 3브랜드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쟁탈전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 쉐루언의 인기상승세가 남다르다. 7월, 8월 “쉐루언”은 지역적인 우세를 발판으로 화북 지역에서 가격우세와 지역적 우세로 물량공세를 펼쳐 성공적으로 시장 점유율에서 한판승을 거두어 2위를 기록했다.
‘쉐중페이’는 8월 서남 지역에서 의외적인 판매기록을 세우며, 독주하는 BOSIDENG 의 아성을 무너뜨렸다. 종합 시장 점유율 2.34%p의 근소한 차이로 BOSIDENG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중남, 서북 지역에서 역시 2위를 기록하는 인기몰이에 업계에서의 입증을 한층 굳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난징, 상하이 지역에서 “빙제” 가 새로운 인기 브랜드로 매출 상승세를 긋고 있다.
상하이 만크톤스퀘어쇼핑몰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1일 연휴기간 동안 “빙제” 매장의 일일 매출액이 1.5만 위안에 달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는 일정 규모이상의 다운 점퍼를 생산하는 기업이 100여곳에 달한다.
‘빙제’는 젊음과 트렌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며, 최근 시장에서 새로운 히트 브랜드로 꼽힌다. 한국의 인기 스타 장나라를 모델로 내세우면서. 초경량, 컬러풀의 밝고 영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야루’는 중국 최고 스타인 자오웨이, 천쿠언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숨쉬는 다운 점퍼’라는 광고 카피를 히트시켰다. 다운 점퍼는 겨울의 핫 패션 아이템으로 해마다 겨울철의 최고 패션 아이콘으로 등장한다.
과거의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환하며, ‘슬림, 핏, 트렌드, 초경량’등 유행 아이콘으로 탈바꿈한 다운 점퍼는 이미 겨울 패션 의류의 핫 트렌드 상품으로 입지를 굳혔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많은 다운점퍼 의류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쟁탈전이 점입가경으로 돌입하였고, 치열한 한판승이 겨울 의류시장의 새로운 볼거리로 등장했다.
저우리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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