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악영향과 패션 방직업 수출시장의 전체적인 침체, 특히 수출시장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미국과 유럽, 일본 시장의 심각한 침체현상이 나타났던 반면 내수 브랜드는 성장세가 뚜렷하다.
이번에 취재한 난징 잉산훙복식유한회사는 신상품인 ‘쿠러’ 브랜드를 선보여서 시장에서 매출 호황을 창출하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상승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쿠러는 잉산훙복식유한회사 산하의 여성복 브랜드 중 하나이다. 3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국제적인 트렌드와 감각을 취해 세련된 디자인과 스타일, 또한 서민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사랑 받고 있다.
현재 겨울 신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겨울 재킷 가격대는 300~400위안이다. 쿠러는 6월에 난징 난후루에 전문 매장을 오픈하여 판매를 개시했다.
난징 난후루에 위치한 주거 단지 내 소비 잠재력을 충분히 고려한 경영방침이다. 잉산훙복식유한회사의 총경리인 왕쉐치앤의 설명에 따르면, 이 난후루지점 매장의 매출은 줄곧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회사 효익 창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쿠러의 급속한 성장세에 대해 얘기할 때, 쿠러만의 경영 마케팅을 소개했다. 먼저 경제불황 등 역경 속에 발전을 거듭해, 브랜드화 전략을 펼쳐 난징의 크고 작은 모든 백화점에 론칭하는 기록을 세웠다.
다만 백화점 매장은 장소와 규모의 제한으로 30여종의 제품들 밖에 진열할 수 없는 한계가 있지만 전문 플래그숍을 오픈하면 동시에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쿠러의 전체 상품에 대한 론칭이 가능하다.
현재 쿠러의 매장은 150㎡ 규모로 매장 면적이 넓고, 상품 진열양이 풍족하여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이러한 전문 매장은 브랜드의 인기형성에 큰 추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쿠러의 브랜드 이미지를 통일하여, 새로운 디자이너를 과감히 채용했다. 인건비 상승 등 많은 시장 전반의 침체로 따른 악재 속에 회사와 공장을 확대하기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된다.
쿠러는 매장과 공장확대 보다는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통일 경영관리를 실시해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 각인에 고안했다. 또한 08년 의류 원자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새로운 디자이너들을 대거 영입해 새로운 쿠러 만의 스타일을 부각했다.
쿠러는 적극적인 현급 이상 도시에 대한 확장을 진행했다. 품질제고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모두 판매 매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도시인구의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쿠러는 현급 이상의 소도시로 눈길을 돌렸다.
단펑앤, 린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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