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유명 패션 디자이너 Gennato Gistillo가 이끄는 패션팀은 올해 닝보국제패션전시회에서 FIOCCO 비지니스 캐주얼룩을 선보이면서, 비지니스 여성 패션만의 특유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FIOCCO가 주장하는 비즈니스 여성의 이미지는 자유, 지혜, 인스피레이션 등 키워드로 나타낼 수 있다. 특히 그들을 표현해내는 의상은 호화 사치스럽지 않더라도, 가장 적절한 뛰어난 감각을 주어야 한다.
기존 비즈니스 패션 룩의 좀 더 중후하고, 엄숙한 느낌과 개념성이 강한 제품들과는 차별화를 선언한 FIOCCO의 여성복은 단아하고, 고답한 느낌으로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F/W 디자인은 기존의 간결하고 심플한 느낌을 유지하면서, 검정, 화이트, 그레이 등 3가지 색상의 조화로 쉬폰, 나이론, 면 등 상징적인 원단 옷감으로 커리어 우먼의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또한 거기에 모피 등 사치스러운 요소까지 더해 강해 보이고 럭셔리하면서도 여성의 부드러움의 조화를 잘 이뤘고, 대량의 섬광 색조 장식들은 침울하고 우울한 가을과 겨울철의 발랄한 활력소로 연출시켰다.
색상은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미색, 화이트, 검정을 기본 색상으로 하면서 화염색의 적색, 터키 블루컬러, 눈부신 금색, 독특한 자주색 등 과감한 색조 활용으로 기계적인 느낌의 오피스 룩에서 좀 더 자유롭고 과감한 컬러풀한 패션을 연출했다.
FIOCCO의 여성복은 간결하면서 자유로운 라인과 디자인으로 황금 비율의 조화를 이룬다. 또한 심플한 슈트 차림과 고답한 자켓에 롱팬츠 등 패션에서 섬세한 가슴 라인과 어깨 라인을 표현하는데 포인트를 주었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은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직장 여성들의 패션 감각을 잘 살려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왕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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