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전국상업뉴스센터가 제공한 ㅍ대형 쇼핑몰 여성복 매출 순위에 따르면, 동북지역에서는 「ONLY」 「VERO MODA」 등 젊고 트렌디한 글로벌 브랜드가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주목해야 할 점은 많은 남방 브랜드가 동북 시장에서 잘 팔린다는 점인데 광동지역의 「꺼디」 「화신」 「셩위주」, 항조우의 「지앙난부이」 등의 브랜드가 꽤 높은 순위에 올라있다.
디자이너 왕위타오는 “동북 시장은 한 마디로 ‘동북인들은 어떤 스타일도 입을 수 있다’로 정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동북인들은 꾸미는 것을 좋아하고, 트렌드를 추구하며, 브랜드를 좋아하고, 의류 소비에 돈을 쓰며, 대범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다양한 스타일이 찾는다. 여성복에서는 유행 요소가 반영된 디자인이 잘 팔린다.
업계 관계자의 분석에 따르면 동북 삼성의 의류 소비는 전체적으로 지리적인 요인을 벗어나지 못한다. 한편으로는 베이징, 다롄의 영향을 받는데 베이징은 국내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다양한 브랜드가 모여있는 집결지여서 패션 스타일도 다원화 경향을 보이고 풍부하다.
다롄은 항구 도시로 “동삼성 소상하이”라고 불리고 있는데 역사적으로 이 도시는 건축 디자인,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서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옷에 있어서도 실용성을 추구하면서 어떤 스타일이든지 유행이 빠르게 받아들여지는 지역이다. 다른 한편으로 러시아와 접하고 있어서 강렬한 색상과 가죽 소재를 선호한다.
동북 삼성은 자신들의 산업 기초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며, 다롄은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비롯한 국내외 브랜드가 매장을 열고 있다. 다른 점은 동북 삼성 지역은 외국기업이 많아서 브랜드 발전이 상대적으로 약한데, 다롄, 션양 등 지역의 외국 무역 시장은 매우 발달해 있다.
션양은 대형 도매 시장인 우아이시장이 있는데, 대형 쇼핑몰인 션양 춘티엔백화점은 「Orchirly」 「CK」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가 있으며, 「QQ-ZONE거즈푸」 「이마」 등 개성적인 보세 브랜드도 많다 이 지역 젊은 소비자들은 옷을 고를 때 가격적인 면을 많이 고려한다. 동북지역 소비자들은 여러 지역의 문화를 받아들여서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가 고르게 팔리고 있다.
순방친, 린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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