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지역, 다양한 스타일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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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 급성장 전국 1위 올라

2008-09-26 오후 4:08:43

   화중은 호남, 호북, 하남의 3개 성으로 호남과 호북 지역은 여성 소비자들의 소비 특색이 비슷한 편이다. 호남의 패션업은 최근 몇 년 동안 급속도로 발전했는데 중국패션협회가 2006년 발표한 패션산업발전보고서에 따르면, 호남의 생산량은 전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투자 설비 방면에서도 하남이 전국 3위에 올랐다.
   하남은 「멍슈아」 「아리다」 등 정조우에 대표적인 여성 바지 기업들이 모여 있으며, 「두린」은 남성 바지 산업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호남ㆍ호북 지역은 ‘거지 패션?’
   호남 소비자들의 의류 구매 패턴을 한 마디로 묘사하자면 ‘거지 패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은 레이어드 룩을 선호하는 호남 소비자들의 스타일을 농담조로 이야기한 것이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호남 사람들은 매우 강렬하고 오락적인 요소를 좋아해서 일상 생활에서 농담을 즐기는데, 가까이 있는 호북 사람들은 대부분이 이러한 부류이다.
만약 이러한 생활 습관과 관계가 있다면 옷을 입는 방식은 대범하고 매우 많은 지역과 다른 특색을 지닌다.
   중화전국상업뉴스센터는 중남지역의 쇼핑몰 숙녀복 매출 순위를 조사한 결과 「ONLY」 「VERO MODA」는 줄곧 선두를 지키고 있는데 많은 소비자들이 이 두 개의 브랜드가 가격이 합리적이고 세일을 비교적 많이 하며 디자인이 다양하고 유행을 빠르게 받아들인다고 보고 있다.
30세의 한 여성은 “「Prich」 「가멍바」 「마쓰페이얼」 「리와이」 등의 브랜드를 좋아하는데, 심플하면서 단정해서 직장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고 말했다. 이 소비자는 선호하는 스타일과 구매하는 브랜드가 대부분의 사람들과 차이가 없다고 했는데, 브랜드와 브랜드 간의 스타일 차이는 비교적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젊은 여성들은 스쿨걸 룩 좋아해
   스쿨걸 룩은 20대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소비자는 “「아이거」「ELAND」 「웨이니」의 옷을 좋아하는데 귀엽고 청순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숙녀복 층의 옷을 매우 좋아하는데 귀엽고 단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귀여움, 청순함은 20대 소비자들이 옷을 고르는 데 중요한 요소로 이 지역 소비자들의 외모와 관계가 많다.
과거부터 호남인들은 호남의 여성들이 귀엽고 작은 체형이며 늘씬한 여성도 많다. 자신의 체형을 잘 드러내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며 여름 시즌에는 베스트, 벨트 등이 다른 지역보다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라」 「H&M」 인기 대단
   이 지역에서 매우 인상적인 것은 호남 시장에서 정식으로 선보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라」와 「H&M」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소비자들이 「자라」와 「H&M」의 옷을 좋아하며, 특히 「H&M」은 소재가 좋고, 가격이 싸고, 디자인이 세련됐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 지역 사람들은 어디에서 이 브랜드의 옷을 구매할까? 주로 구매하는 장소는 거리의 외국 브랜드 편집매장이며, 일부는 인터넷 쇼핑으로 구매한다. 이 두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은 20~30세 여성들이다.

호북 지역 브랜드, 중년 소비자층 두터워
   중남지역에서 호남성의 소비자 특징은 매우 뚜렷한 편인데 이 지역은 지역 브랜드의 영향을 매우 많는다. 일찍이 여성복 「이앙」이 짧은 기간에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로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호북 여성복 브랜드는 안정적으로 중남지역의 중년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젊은 여성들은 항상 어머니를 위해 「위엔티엔」에서 옷을 산다. 중화전국상업뉴스센터는 중남지역의 대형 쇼핑몰의 여성복 매출에서 「위엔티엔」 「줘얼메이」 등 호북 지역 브랜드들이 높은 순위에 올라있으며, 3월 매출을 보면 「줘얼메이」는 점유율 4.7%로 1위에 올라있다. 이 브랜드들은 중년 소비자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줘얼메이」의 판매 담당 왕종은 “「줘얼메이」의 여름 옷은 실크와 편집 소재가 많으며, 겨울 옷은 양모 코트가 대표 상품이다.
   중남지역의 중년 여성소비자들은 중년 여성은 진한 색상을 선호하며, 디자인은 트렌디한 요소를 매우 빠르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호남지역은 <일가노소향전총>이라는 연극이 매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문예가가 작은 어머니 역을 연기하면서, 입은 옷이 호남과 호북 지역 중년 여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매우 잘 보여주고 있다.

조우리잉, 쳔레이, 린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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