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 패션산업 원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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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5 오후 6:51:27

중국국가발전과개혁 위원회는 19일, 6월 20일부터 휘발유는 1톤 당 1000위안, 항공기 연료는 1톤 당 1500 위안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7월 1일부터는 전기료가 1㎾당 2.5편이 오른다. 이로 인해 전기 소모량이 많고, 석유를 주 원료로 하는 패션 산업은 다시 한번 원가 상승의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 화학섬유는 단가가 오를 것이다. 중국화섬협회에 따르면 2007년 화섬산업은 222억 킬로와트의 전기를 사용했으며, 시/톤 당 972.5㎾의 전기가 들었다. 전기료가 1㎾당 0.025위안이 오르면, 1톤 당 972.5㎾의 전기가 소비되는 것으로 계산할 때 화섬섬유의 원가는 1톤 당 24.3위안이 오르며, 화섬산업은 일년에 총 5.55억 위안의 부담을 떠안게 된다. 2007년 화섬산업의 이익률은 약 4%였다. 전기량소비 통계에 따르면 비닐론 등 화섬산업의 전기 소비량이 전체 산업의 1,2 위에 올라있다. 전기료 상승이 패션산업에 가져올 영향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이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석유를 원료로 하는 섬유 산업의 단가도 큰 폭으로 오를 것이 예상된다. 화섬산업은 석유를 원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직접적으로 생산 단가 상승으로 이어진다. 원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운수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산업의 비용 지출이 크게 증가해서 판매가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자이메이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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