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이 본 한국 패션은 장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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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청초 이랑 중국유한공사 부총재

2008-07-25 오후 6:41:49

6월 25일 서울무역센터에서 ‘서울패션소싱페어’가 열렸다. 이는 한국 패션업의 구매 경쟁력을 높이는 전시회로 2006년부터 매년 일년에 두 차례씩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션쩐패션협회 주도로 션쩐의 20개 기업이 참가한 것 이외에도 베트남, 인도, 터키 등 10여 개 국가의 기업이 참가했다. 문화는 패션 브랜드의 기본 전시회는 전체적으로 섬유, 스타일 등에서 중국 패션산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컬러의 경우 중국 측이 강렬한 컬러를 많이 사용했으며, 여성복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패션 상품이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을 넘어 유럽 시장으로 진출했을 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느꼈다. 지난 몇 십년 간 아시아 문화와 유럽 문화의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중국의 문화는 유럽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이다. 패션은 단지 옷을 입는 것에서 벗어나 한 나라, 한 지역의 문화를 나타내는 산업이다. 브랜드는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한 나라의 문화, 한 기업의 문화가 그 브랜드의 상품에 반영된다. 패션기업은 이 문제에 관해 지속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국의 디자인력을 배워야 한다 6월 26일에는 ‘한중 패션기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만중 한국 패션협회 중국위원회 위원장과 황상윤 <패션인사이트> 사장이 강연을 했다. 두 개의 강연은 모두 세계는 이미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한중 양국은 문화적으로 비슷하고 역사적으로도 가까워서 협력이 비교적 쉬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션산업의 발전에서 양국의 협력은 반드시 상호 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다. 난징백화점협회 우 비서관의 한국 패션의 특징 및 문제점에 대한 분석 발언이 이어졌다. <복식도보>의 주 편집인은 중국 남성 캐주얼 시장 및 한국 패션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강연을 했다. 나는 “「이랑」의 실천과 사고”를 주제로 “「이랑」은 자신의 길을 개척한다. 「이랑」은 자신만의 스타일 창조로 브랜드 매출을 유지한다. 「이랑」은 중국 남성 캐주얼의 현재와 향후 발전을 모색한다”는 세 개 방면의 이야기를 했다. 성공적인 강연을 위해 충분한 준비에 주력했으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몇 개의 광고판을 배치하고 회사의 발전 과정과 이사회의 모습을 담은 슬라이드를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얻었다. 그는 “사실 내 강의가 좋은 반응을 얻은 데는 중국 패션과 한국 패션의 차이점 분석이 주요했다고 본다. 중국 패션기업은 생산, 유통 및 관리에 강하다. 한국 패션기업은 상품 기획, 디자인력이 중국 기업보다 뛰어나다. 이러한 양국 간의 장단점을 나누고 협력할 때 산업의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토론회가 끝난 후, 우리는 이만중 회장이 경영하는 보끄레머천다이징을 방문했는데 나는 이 회사의 실력에 감탄했다. 한국 보끄레머천다이징은 3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각 층마다 20 여 명의 매우 젊은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기획 파트에서 일하고 있었다. 3개 브랜드의 디자인은 패션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하면서 각 브랜드의 콘셉트를 살리고 있었다.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독립적이면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그들만의 업무 방식에 부러웠다. 진심으로, 만약 한국 디자인력과 중국 생산능력이 결합할 기회가 생긴다면 중국 패션업은 의심할 바 없이 최대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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