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줄곧 국제대도시고, 중국의 창구이다. 이 도시의 패션 판매상황을 분석해보면, 전국시장의 변화를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동시에 자체의 독특한 “기미(氣味)”를 갖고 있다. 상하이복장협회에서 제공한 자료를 종합해 보면, 비록 패션을 10 종으로 세부적으로는 10종 이상으로 분류시켜 형태가 다양하지만, 판매에서는 비슷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 먼저 판매가 줄곧 상승추세를 유지한다. 패션의 전반적인 판매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은 상하이 뿐 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이다. 7월 상하이 복장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날씨 영향으로 방한복과 정장 등은 어느 정도 하락하였다고 나타났다. 하지만 모든 품목을 종합 해볼 때 월 판매량과 판매액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 단일 품목을 볼 때, 상반년의 판매가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 국제적 브랜드 지역 브랜드 간의 치열한 경쟁. 국제화와 지방화 두 가지 특징은 상하이 패션업계가 잘 보여주고 있다.
각종 품목에서 5위권에 진입한 브랜드는 거의 외국 브랜드거나 상하이 지역 브랜드인데, 그 비율이 거의 반반이다. 비록 절대적인 반반은 아니지만 5위권에 진입하는 브랜드 수가 일정 범위 내에서 변화되고 있다.
상하이는 국제 일류의 유행정보와 전국 최고의 디자이너와 전시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브랜드들은 다소 국제화의 맛을 띠게 되었다. 국제화와 지역화 간에 또한 상호적으로 결합되어 상하이의 독특한 소비특징을 형성하였다.
△ 브랜드 갱신 율이 낮다. 상하이는 소비와 생산이 모두 상당히 빈번한 시장이기에 브랜드가 밀집되어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상술한 도표의 수치를 보면 각 백화점에서 경영하는 순위권에 든 브랜드의 갱신율이 비교적 낮으며 양모(융)셔츠가 60% 되는 것 이외에 기타 품목은 20% 밖에 되지 않는다. 심지어 순위마저 변함이 없었다. 때문에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비교적 쉬우며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상하이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충성도와 감별능력이 모두 높으며, 이는 또한 시장의 공정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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