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렌드 컨설팅 업체 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혜련)의 ‘인터패션플레닝’ 사업부가 중국 패션 시장에 상륙했다. 지난 7월 20일 상해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 고유의 트렌드 정보인 ‘트렌드 워치’를 실시해 중국 패션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랜드, 신원, 아이디룩, 베이직하우스 등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자리를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또한 디아이씨, 커널 등 아시아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 업체도 참석해 중국의 소비자와 아시아의 트렌드세터들을 위한 기획방향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외에도 중국의 태평백화점, 보그너 등 50여 개 중국패션기업들이 참석해 트렌드 정보를 접했다.
김 대표는 “단순 정보 서비스가 아닌, 한국과 중국이 글로벌 패션마켓을 주도 할 수 있는 구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설명회는 한국 패션인들의 요청에 의해 한국어, 중국어, 영어 3개국어로 진행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2008년 S/S 의 메가 트렌드를 들여다 보는 ‘트렌드 워치’를 진행. 전세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한 핫 이슈가 발표되었다.
2부에서는 여성복, 스포츠캐주얼의 2008년 S/S 경향과 트렌드 테마가 제안됐다.
김 대표는 “ 이번 중국 현지 트렌드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한국패션에 대한 업계의 관심고취와 입지확보로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인터패션 플래닝은 지난 20일 중국 상해 설명회를 기점으로 설명회 개최와 정보지 제공, 맞춤 정보 컨설팅 등 다각도의 트렌드 정보를 중국 패션기업에 본격적으로 제한다는 방침이다.
정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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