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월 1일부터, 중국에서는 부분 상품의 수출 세금환급 정책을 조정했는데, 그 중에서 의류 수출 세금 환급율을 13%에서 11%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6월 27일 오후 3시, 재정부 세정사(稅政司) 왕효화 부사장은 ‘부분 상품 수출의 세금환급문제’에 관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번 수출 세금 환급 문제에서는 하향조정만 진행했기에 수출 기업들에 있어 전반적으로는 수출 원가가 증가됐지만 정부는 ‘구분해 대처한다’는 원칙을 취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유형의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서로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방직복장업계는 외국 무역에 대한 의존도가 비교적 높기 때문에 이번 세금 환급 하향조정이 업계의 발전에 대해 필연코 비교적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인민폐 절상 등의 외압에 기업들이 어떤 대비책을 마련할 것인지 이슈가 되고 있다.
강소성 사회과학원 과학연구처 텐붜핑 처장은 “이번 조정을 통해 일부 중소의류수출기업들은 도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현재 의류 수출 기업들은 최대한 관리 비용, 생산 원가를 줄이거나 혹은 생산 규모를 진일보시켜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동시에 자체 디자인 능력을 향상시켜 자체 브랜드를 형성시키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그 외 기업들은 국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판매 경로를 다양화 시켜야 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종단 시장으로 진입해 중간 단계를 줄여 이윤의 손실을 감소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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