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는 4월 날씨가 다시 추워지면서 많은 백화점들은 호황을 누렸다. 노동절(5월1일)이 낀 황금주를 맞이하기 위해 백화점에서는 제품의 아이템 수를 늘렸고, 계절과 명절 원인으로 각종 의류 판매가 모두 증가해 춘하판매 성수기에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상하이복장협회가 발표한 지난 4월 상하이 의류업체의 총 판매액은 14260.97만 위안으로 3월 대비 매출이 1907만 위안 증가했다.
울 셔츠 류와 메리야스 내의가 각각 22%와 45%로 마이너스 성장한 것 외에 다른 복종들은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남성 팬츠 류는 84%나 매출이 증가했다.
스포츠와 캐주얼 분간하기 어렵다
캐주얼복의 10위 순위표를 보면 캐주얼과 운동복 사이에는 명확한 경계가 없다. 예를 들면 1위의 「리피도(ripido)」와 7위의 「조던」 등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스포츠브랜드다. 캐주얼복은 퇴근 후 여가 시간에 착용하는 복장으로 해변복, 여행복, 운동복 등이 포함되는데 가볍고, 간결하고,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순위표에는 운동복 외에 남성 캐주얼 브랜드와 여성 브랜드도 있다.
가방 매출, 인터내셔널 브랜드 주도
상하이복장협회가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상하이에서 가방 매출 10대 브랜드는 대부분 외국 브랜드로 상하이의 국제화 수준을 짐작할 수 있다. 1위는 미국의 「샘소나이트」가 3.21만 위안 매출로 이탈리아의 「COBO」를 앞섰다.
한편 10위권에 든 가방이라고 할지라도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비싼 것은 「COBO」로 여성 핸드백을 주로 하는 브랜드인데 평균 가격이 695위안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저렴한 브랜드는 여성용 가방을 주로 판매하는 「시티선데이」로 평균 가격이 337위안으로 7위를 차지했다.
판매량으로 순위를 매기면 미국의 「폴로」가 1위인데 월 판매량이 685개로 기타 브랜드보다 앞섰다. 평균 가격은 590위안이다. 「COBO」는 평균 가격이 가장 높았지만 판매량이 135개로 판매 총액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남성 셔츠 1, 2, 3위 금액 차이 없어
「야거얼」은 남성 셔츠의 대명사로서 전국 시장에서나 상하이 시장에서나 모두 판매 1위를 차지했는데 0.17만 위안의 우세로 「하이뤄」를 눌렀다.
수치에서 보면 「야거얼」 「카이카이」 「하이뤄」는 같은 레벨로서 판매 총액이 20만 위안 이상이고 판매량이 1000벌 이상으로 4위의 4~5배다. 1, 2, 3위 사이는 차이가 미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야거얼」과 「하이뤄」사이는 「하이뤄」가 판매량에서 앞서 남성 셔츠 브랜드 중에서 판매량이 1922벌로 최고 높은 브랜드로 랭크됐다.
단가 면에서는 「야거얼」 「하이뤄」 「카이카이」와 「VI-TORUFLO」은 같은 레벨로 평균 가격이 100~200위안 사이였다.
「Moneline」 「Goldlion」 「CAPTAINO」는 같은 레벨로 평균 가격이 500위안 정도였다. 남성 셔츠는 가격 차이가 판매량에 어느 정도 촉진 작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레이보이」의 깨지지 않는 신화
남성 정장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우아한 신사 표지의 「플레이보이」였다. 매출에 있어서는 1.32위안의 우세로 「플레이보이」가 덴마크의 「잭&존스」를 앞섰다. 하지만 판매 수량에서는 「잭&존스」가 1120벌로 「플레이보이」를 2.5배 앞섰다.
「플레이보이」 남성복은 중국인의 우아함과 미국인의 자유분방을 조화 시킨 브랜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잭&존스」는 간결한 라인의 남성복으로 전문직에 종사하는 30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잭&존스」는 대중적인 가격을 추구하고 있는데, 평균 판매가격이 310위안으로 10위 권에서는 가장 낮다.
「Qianfu」 상하이에서 자리 잡다
남성 양복 바지의 판매액 증가가 84%로 가장 빠르다. 「Qianfu」는 남성 양복바지에서 12.08위안의 판매액으로 절대적인 우세로 1위를 자리를 차지했다.
「Qianfu」는 상하이 브랜드로 1995년에 처음으로 시장에 등장해 주로 중고가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Qianfu」는 상하이의 시백화일점, 화렌상사, 팔백반 등 백화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위인 「업월드」는 단가가 1188위안으로 단가 순
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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