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기성복 수출국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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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9일 호치민시 국제컨벤션센터서 전람회

2007-07-06 오전 11:57:41

베트남이 오는 2010년에 세계 10대 기성복 수출국으로 발돋음 하겠다는 의지다. 프랑크프루트전람홍콩유한공사는 홍콩국제기성복전시회와 패션소재전에 참가했던 100여 개의 베트남 기업들과 함께 소형 전람회를 기획, 오는 8월 9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베트남방직기성복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기성복 수출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의 하나다. 2006년 한해 동안 153개 기성복 수출국 중에서 베트남이 공동 16위를 차지했다”며 “오는 2010년엔 전 세계 10대 기성복 수출국으로 성장하는 것이 베트남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베트남 방직과 기성복의 생산 및 수출은 끊임없이 이루어져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160만 명의 노동자들이 약 2000여 개 공장에서 일하고 있으며, 베트남 방직기성복의 비중은 전국제조업 총 생산액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지난해 베트남은 자국 패션 생산의 70%를 수출했는데 금액으로는 21억9000만 달러에 달했고 오는 2010년에 70~75억 달러의 수출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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