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은 물론 서비스까지 오리지널 한국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해 관광 명소로 만드는 것이 위해중한상품무역센터 개설의 목표다.”
이전에 중국에 개설되던 한국상품 전문상가와 다른 점에 대한 한수보 위해중한상품무역센터 회장의 대답이다.
한 회장은 “규모나 구색 모든 면에서 지금까지의 사례와는 다르다. 패션몰 뿐 아니라 호델과 식당가도 함께 들어서는데 한국식으로 설치된다”고 말했다.
한수보 회장은 또 “위해는 산둥반도 끝에 있는 도시로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장 가깝다. 비행기로 1시간 거리다”라며 “한국 업체들의 중국 진출 전초기지로 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입점하는 한국 업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최대 3년간 임대료 무상에 보증금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또 항만과 공항에 별도의 사무소를 내 상품과 사람들의 입출국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판매사원 수급과 교육을 대행하고, 거주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주택과 교육에 대한 편의와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한수보 회장은 “위해는 중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정서적으로도 한국과 가장 가까워 중국 시장에 대한 경험을 얻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말했다.
박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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