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초 진행된 ‘대만 베스트 패션전’에서 대만 브랜드 대리상들이 잇따라 중국 대륙시장 진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대만 방직개척회는 최근 대만 상인들을 모아 베이징, 성도, 텐진 등의 도시에 대만 패션브랜드의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대만 복장복식품의 중국 수출은 매년 10%대의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전체 11억5천300억 달러로, 12.4%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대륙의 방대한 시장은 대만 상인들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대만 방직개척회 황위기 사무처장은 “대륙이 여러해 동안 개혁, 개방을 거치면서 일반인들의 구매력이 대폭 높아져, 현재 대륙 패션시장은 200억 위안(RMB)에 달한다. 특히 매년 70%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문화적으로 우세인 대만 브랜드는 트렌드를 강화하고, 기회를 잘 포착해 대륙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방직개척회는 효과적인 대륙 진출을 위해 대륙백화상업협회, 백화패션 등 관련기관 및 업계와 손을 잡았다.
또 최근에는 방직개척회에서 대만 브랜드상의 성도와 천진의 대형 백화점에서 홍보와 입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11월 하순에는 대만 브랜드상들을 조직해 북경복장협회 및 신스루회사와 합작, 북경 헝지센터 고급백화점에서 타이베이 매력 브랜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