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의 「온앤온」이 지난달 31일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섬머 패션쇼’를 개최했다.
지난 패션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01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한 ‘2001 신한류(新韓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에는 CCTV, 북경TV, 스타TV 등 중국, 대만, 일본의 주요 공중파의 취재진들이 동행했으며 왕민, 강배민, 쥬나 등 중국의 유명 패션모델 15명이 등장, 주목을 끌었다.
「온앤온」은 지난 패션쇼에서 20∼30세 여성을 타겟으로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100여벌의 의상을 선보였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은 해외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는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온앤온」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홍보하고 중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앤온」은 지난 99년 중국시장에 진출, 심천에 3개, 대련에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 매장에서 월 3∼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온앤온」의 한 관계자는 “중국 매장 4곳의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현지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도 좋아, 올해 중국매장 1∼2개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또 매장 수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가면서 2∼3년 뒤 중국에 현지 법인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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