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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 관악점 박영미 점주 (3월 15일 오픈)

“「머스트비」는 20대 중반∼30대 중반의 직장여성들이 주고객이다. 따라서 가장 잘 나가는 아이템은 역시 정장. ...

「게스」 명동점 이수영 지배인 (3월17일 리뉴얼 오픈)

“얼마 전 리뉴얼 오픈하면서 2층 100평 규모의 매장 인테리어를 미국 시카코 매장과 유사하게 구성했다. 영업 시...

「에블린」 영등포점 한시자 사장 (4월1일 오픈)

“몇 년 전부터 성남에서 「더데이」 인너웨어 대리점을 운영했으며 지난해부터는 이랜드에서 런칭한 「에블린」 인너웨어...

「컬럼비아」 이태원점 한창성 사장 (3월30일 오픈, 20평)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큰 사이즈의 상품을 많이 갖춰놓았다. 「컬럼비아」는 직수입 브랜드인데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이즘」 마산대우백화점 김미라 샵마스터 (4월1일 오픈)

“오랫동안 커리어브랜드에서 판매해왔다. 따라서 상품 판매에 대한 노하우는 있지만 「이즘」은 신규 브랜드여서 어려움...

“나의 인생목표는 영원한 디자이너”

시대는 국제 수준을 요구하는데 해외시장을 노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디자이너는 기획을 담당하고 자금력과 시장...

“쇼가 끝난 후의 성취감은 마약과도 같다”

“똑같은 일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매번 다른 느낌으로 쇼를 진행하므로 항상 새롭고 즐겁다”는 안은정씨는 이...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한다”

DCM에서 쇼 연출, 기획파트의 조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이윤아 주임. 「구찌」「로에베」 등 굵직한 해외 컬렉션과 ...

“‘감’으로 패션쇼의 ‘본질’을 표현한다”

모델라인의 최준홍 대리. 그는 원래 디자이너를 꿈꾸는 평범한 의상학과 학생이었다. 그런 그가 어떻게 패션쇼의 기획...

“「라디오가든」만의 문화로 차별화 모색”

“「라디오가든」만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베이직 캐주얼 시장의 흐름을 감안할 때 자기만의 ...

「만두」 광주 이프유점 정지운 샵마스터(3월 30일 오픈)

“「만두」 매장을 찾는 손님들은 하나같이 아기가 된 듯한 모습들이다. ‘어머, 어머’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이것저것...

「골드파일」 신세계 강남점 유미 샵마스터(3월 1일 오픈)

“「골드파일」은 다소 가격이 비싸 찾는 고객들의 연령층도 높은 편이다. 40대 초반∼50대의 손님들이 대부분. 독...

「이블루스」 신세계 강남점 권은희 샵마스터(3월 23일 오픈)

“이전에는 신세계 본점에 있었다. 본점에 비해 이곳 강남점은 고객들의 연령대와 취향이 다양해서 오히려 판매하기가 ...

‘옷의 근본’을 슬로건으로…

“패션은 흐름이고, 느낌이라고 생각한다. 사업도 중요하지만 옷의 근본을 이해해야 한다. 브랜드의 색깔을 확실히해 ...

“DJ는 얼굴보다는 어휘력과 이해심이 중요해요”

디자이너크럽 방송실에 근무하는 김응순씨는 원래 음악DJ는 꿈도 꾸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삼풍백화점에 입사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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