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패션, 전문기업으로 새롭게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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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와 분리된 LG패션이 패션 전문 중견기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LG패션은 지난 2일 창립 이사회를 열고 ... |
| “아동복 왜 이러나?” |
| 내년 봄 패션 시장을 겨냥해 신규 런칭 계획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대략 50여개. 이중에는 이미 공식 설명회를... |
| '무후' 이은미 디자인실장 영입 |
| 무후아이앤씨(대표 배옥희)의 「무후」가 이은미 디자인실장을 영입했다. 이은미 실장은 삼성물산 「크레센도」, 신원 ... |
| '모르간' 박정희 디자인실장 영입 |
| 나산(대표 심중섭)의 「모르간」이 박정희 디자인실장을 영입했다. 박정희 실장은 「린」 「미니멈」 등 캐릭터 브랜드... |
| '벤쉬' 최성렬 영업부장 영입 |
| 한국섬유의 영 캐주얼 「벤쉬」가 최성렬 영업부장을 영입했다. 최성렬 부장은 신원, 에프앤에프, 세정 등에서 근무했... |
| '샤트렌' 김영만 마케팅 총괄 이사 영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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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대표 최병오)이 마케팅 총괄에 김영만 이사를 영입했다. 김영만 이사는 화승에서 해외영업을 비롯한 상품기획,... |
| 1등 브랜드의 ‘선봉장’되어 |
| 소비자와 브랜드의 접점에 위치한 점주들. 때론 남다른 순발력으로 경쟁 브랜드를 제압하기도 하고, 때론 본사 못지 ... |
| “노력한 만큼 운도 따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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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은 저렴하고 트렌디한 아이템을 박리다매로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입니다. 동대문에서도 좋은 소재를 ... |
| “시장의 쓴 맛이 약이 됐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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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도매 쇼핑몰 APM 3층에 가면 유독 사람들이 붐비는 매장이 있다. 데님을 취급하는 「총각네」란 곳이다. ... |
| “차별화된 아이템과 자체 공장 있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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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APM에서 일본 스타일의 남성 토털숍을 운영하는 정경인 사장. 그는 창업한 지 4년 차이지만 도매시장에서는 ... |
| “삼인일체… 패밀리의 힘이 경쟁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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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는 여느 디자이너숍이나 백화점 브랜드 매장 못지 않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옷들로 꾸며진 매장들이 있다. 「... |
| “몸으로 얻는 경험이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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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직접 접해서 얻는 경험이 최고예요” 동대문 패션스쿨 4기인「누나」 조환성(37) 사장은 올 7월에 청평... |
| 하루 3시간만 자고 디자인 개발 전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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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츠비(GATSBY)」에는 독특하고 세련된 남자 옷들이 가득하다. 특이한 절개 선을 넣은 소매, 두 겹으로 멋을... |
| 독특한 디자인으로 고정 고객 많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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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에 가면 일본 만화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특이한 스타일의 가방을 취급하는 매장이 있다. 펑크패션 스타일로 ... |
| “10년 된 고객도 1년 된 고객처럼” |
| 「리클라이브」 롯데마트 구로점. 이곳은 중간 관리제로 운영되는 매장이다. 매니저인 이재복 씨는 원래 롯데마트 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