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드에 휩쓸리지 않는 확고한 콘셉이 장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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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apm 1층에는 개성 강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매장이 하나 있다. 허리선을 한껏 강... |
| “한국 패션시장의 ‘히든 챔피언’ 꿈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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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도 '데상트코리아' 대표 "독일의 경영학자 헤르만 지몬 교수는 얼마전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 ... |
| “동대문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브랜딩 해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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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네임컴퍼니 대표는 동대문 도매만 14년째 이어온 베테랑 상인이다. 그러나 그는 최근 브랜딩이라는 새로운 분... |
| “성장 기업에서 사업 키워드를 찾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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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기업의 흐름을 연구하고 키워드를 찾으면 새로운 전략이 보입니다. 물론 이러한 외부환경이 보일 때 맞서서 나갈... |
|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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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행복하기만 했던 아웃도어 시장, 이제는 새롭게 바라보고 흐름을 빨리 읽어 변화에 대응할 수 있... |
| “‘티키’만의 페인팅 그래픽이 스타일링 포인트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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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론칭한 김영균 디자이너의 ‘티키(Tiiki)’는 강렬한 그래픽의 프린팅 디자인이 특징인 스트리트 브랜... |
| “패션 인생 40년, 나는 아직도 꿈을 향해 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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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코리아패션대상 시상식 현장은 흥겨운 연말 분위기로 가득했다. 3... |
| “알파카 코트를 100장씩 사가는 중국 바이어 보며 변화 실감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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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모스메이드대표(오른쪽)와 자녀이자 VMD인 김아연씨 “1980년대 교복 자율화가... |
| “브랜드가 주는 메시지 명확해야 해외서도 통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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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SLG디자인’ 대표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I... |
| “유니크한 디테일과 20대 감성이 매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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벰버(VEM.Ver.)'는 하이엔드 요소들을 사용해서 중성적인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 모던 캐주얼... |
| “푸젠성은 중국 캐주얼산업의 중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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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은 중국 남성 캐주얼 패션의 중심지입니다. 췐저우시는 진장시, 쓰쓰시를 포함해 푸젠... |
| “레오나르도 다빈치 창조성 이어받은 예술성 공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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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유지된 브랜드의 네임·로고부터 아이덴티티까지 바꾸는 것은 브랜드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정일터. 이번 대대... |
|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저울 같은 매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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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E HO’는 2012년 양윤호 디자이너가 뉴욕의 캡슐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론칭한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 |
| “새로운 콘텐츠는 뉴 패러다임으로 키워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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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대문 도매시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앉은 자리에서 하루에 수천장씩의 옷을 팔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
| “쇼핑몰 수백개 시대 수익 구조부터 다시 짜야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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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나라는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몰, 최근에 오픈한 롯데월드몰 등과 같이 대형 복합쇼핑몰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