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아울렛, 9월 29일 구리남양주점 오픈
2017-08-15김성호 기자 ksh@fi.co.kr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200개 브랜드 입점
‘모다아울렛’이 오는 9월 29일 수도권 동북부 최대규모인 구리남양주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모다이노칩(대표 박칠봉)의 ‘모다아울렛’이 신규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모다아울렛은 올 3월 14호점인 순천점 오픈에 이어 오는 9월 29일에는 15호점인 구리남양주점을 연다. 내년에도 양양점, 용인 보정점 오픈을 확정한 상태이고 전국 곳곳에 추가 진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구리남양주점은 연면적 3만4855㎡(1만544평) 넓이에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 규모다.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물론, 서울의 중랑구, 노원구, 도봉구에서부터 갈매, 별내, 다산 등 주변에 신도시까지 둘러 쌓인 곳으로 상권 크기에 맞게 수도권 동북부 지역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체 입점 브랜드 수는 200여 개에 이를 전망이다.

또 상권 특성 상 가족단위 전 연령층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아동부터 어덜트까지 전 복종을 고루 구성했다.

1층에는 여성·잡화·이너웨어, 2층에는 남성·골프·아웃도어, 3층에는 스포츠·캐주얼, 4층에는 유아동·홈리빙·슈즈멀티·F&B 등을 구성했다. 여기에 F&B까지 한층 강화한 MD를 선보여 구리남양주점 오픈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크다.

모다아울렛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나서고 있다. 구리남양주점 개점으로 1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특히 업태 특성상 젊은 청년들을 많이 고용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도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다수의 인원을 현장에서 직접 채용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나아가 지역 소상인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 농산물 한마당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칠봉 모다아울렛 대표는 “구리남양주점 오픈과 함께 올해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유통 대기업을 넘어 ‘대한민국 No. 1 패션아웃렛’으로 성장하겠다”며 “고용창출, 지역 경제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유통 기업으로 인정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