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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 ‘에스팩토리’
김성호 기자  ksh@fi.co.kr입력  08-15  
전시·스튜디오·매장 등 복합문화공간 … 빅뱅 10주년 전시회 개최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핫플레이스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9900㎡(3000평) 크기에 4개의 옛 공장 건물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로 탈바꿈하게 된다. 2017년 3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에스팩토리’는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뮤지션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발신지를 콘셉으로 정하고, 백화점과 로드숍 등 기존 쇼핑 시설에 식상해진 고객들에게 쇼핑과 문화, 힐링 등을 제공하게 된다.

레벨5를 운영하고 있는 ‘L5AMC’에서 개발하는 ‘에스팩토리’의 오픈은 내년 3월이지만 지난 5일부터 일찌감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기 그룹 빅뱅이 올해 가수 활동 10주년을 맞아 기념 전시회인 ‘빅뱅10 디 이그지비션: A TO Z’를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 빅뱅 10주년 기념 전시회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일정으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문화복합공간에 맞는 시설로 리모델링을 추진해 새로운 시설로 탈바꿈하게 된다.

‘에스팩토리’는 크게 전시 및 공연 공간,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들을 위한 인큐베이팅 공간, 그리고 편집숍과 카페, 레스토랑 등의 상업 공간, 여기에 포토 및 영상 스튜디오, 공동의 회의실과 작업실 등의 지원시설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2층 건물로 구성된 ‘에스팩토리’는 인큐베이팅 공간과 브랜드 및 편집숍 등의 상업 공간을 1층에, 상품을 만드는 공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아틀리에와 카페, 공동 판매 시설 등은 2층에, 레스토랑, 스크린 영화관, 펍 등은 1980㎡(600평) 넓이의 옥상에 세련된 루프탑 시설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성수동은 가로수길, 삼청동, 홍대, 북촌 등의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인하여 차츰 젊고 유능한 아티스트들이 옮겨 옴에 따라 뉴욕의 브루클린이나 윌리엄스버그와 같은 서울의 주목받는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에스팩토리’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자리해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한데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참여와 협동을 진행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이를 확산시키는 신문화의 발신지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도 함께 포함돼 있다.


레벨5의 L5AMC가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성수동의 창고 건물을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로 새단장한다. 사진은 지금의 성수동을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자리하게 한 대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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