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기업 '한국산 패션소재 경쟁력 보여준다'
2017-03-01강경주 기자 kkj@fi.co.kr
3월 8~10일 PID에 28개사 'DMC 파빌리온'으로 참가



작년 PID 전시회에서의 DMC 공동관 부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는 섬유 생산지 내수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PID 전시회’에 DMC 사업 참여기업 28개사 40개 부스 및 홍보관 8개 부스를 포함 총 46개 부스 규모로 공동관(DMC 파빌리온)을 구성,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섬유산지 업체들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하는 회원사들은 세계적인 패션 트렌드와 국내 시장에서 요구하는 트렌드로 개발한 폴리에스테르 감량 소재, 울교직물, 면교직물, 팬시물, 자카드 등 고감성 소재와 여성복, 남성복 소재를 비롯한 고기능성 스포츠 웨어용 소재 등 최신 개발 제품을 전시하여 업체별 차기 시즌을 겨냥한 최신 소재 10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내수 브랜드에서 요구하는 고퀄리티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경북 지역의 국내마케팅(DMC)과 해외마케팅(KTC)이 함께 대구섬유마케팅 공동관 형태의 ‘대구섬유관’으로 통합 구성해 참가함으로써 마케팅 사업의 효율성 제고 및 협업을 통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DMC 홍보관에는 참가 업체 28개사의 최신 소재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업체별 주요 소재 인덱스 테이블을 홍보관 중앙에 배치해 DMC 업체와의 마케팅 연계 지원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과 함께 바이어를 대상으로 DMC 직원들이 직접 상품 및 회원업체를 안내하는 상담 서비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지역 내 섬유소재 판매 목표치인 384억원 달성을 위해 내수마케팅 지원 강화, 상품개발 정보제공 확대, 네크워크 연계 강화 지원 등을 통해 마케팅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동대문 시장 및 국내 의류 브랜드 수요사와 지역 참여 업체들 간 거래 실적 확대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