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rand‘, 남성복 1등 ‘지이크’
2017-11-15강경주 기자 kkj@fi.co.kr
유니크 & 고급화 전략 돋보여

올해 매출 1000억원 고지를 넘볼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신원(대표 박정주)의 ‘지이크’가 ‘2017 남성복 베스트 브랜드’에 선정됐다.

‘지이크’는 올 가을/겨울 시즌에만 30만장의 대물량을 준비할 정도로 의욕을 보이며 남성복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5만5000장 규모로 출시한 슈트 아이템은 전반적인 업계 불황 속에서도 전년과 비슷한 판매율을 보이며 기대이상으로 선전하고 있다.




올해는 고급화 & 유니크한 전략으로 상품력 강화에 나선 것이 돋보인다.


이 중 시그니처 라인 '듀크 슈트' 제품군은 이탈리아산 최고급 로로피아나 원단을 사용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물량은 1000장 정도로 소량이지만 전국 12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해 희소성을 높이면서 고급화에 집중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남성복 브랜드 최초로 지난해 유통망 100개를 돌파한 ‘지이크’는 현재 백화점 72개, 아웃렛 27개, 쇼핑몰 4개의 매장을 전개하면서 효율 제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