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 런던 플래그숍 통해 글로벌로
2017-08-17박상희 기자 psh@fi.co.kr
중국 넘어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 선언



중국 패스트패션 브랜드 'UR(Urban Revivo;어반레위워)'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UR'은 지난 2006년 론칭한 중국의 대표적인 SPA 브랜드이다. 지난해 중국 내 160개 매장에서 20억위안(33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중국 내 성과를 바탕으로 'UR'은 본격적인 해외시장 확장에 나섰다. 올해 1월 싱가포르에 매장을 오픈한 데어 내년 3월 영국 런던에 첫번째 글로벌 플래그숍 오픈을 발표한 것이다.

'UR' 측에 따르면 내년 초 오픈 예정인 런던 매장 외에도 미국, 프랑스, 일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매년 해외에 60~1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해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에 400여개 매장을 개점하는 것이 목표다.

리밍광 CEO는 "첫번째 글로벌 플래그숍인 런던 매장 오픈은 'UR'이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것을 의미한다"며 "런던은 글로벌 패션 리테일의 센터로 'UR'의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R'은 매주 두 번씩 새로운 스타일을 출시해 1년에 약 1만2000여개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