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스포츠진 「노아스포츠진」
2006-01-24 정인기 기자 ingi@fi.co.kr
얀지퍼코포레이션, 한국ㆍ중국시장 동시 공략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얀지퍼코포레이션이 섹시한 스포츠를 이미지로 한 「노아스포츠진(NOA SpoortsJean)」을 새롭게 출시한다.
「노아스포츠진」은 최근 유행인 스포츠 캐주얼에 데님을 가미한 캐주얼 브랜드로서 20대 초중반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스트레치 소재 등 스포츠웨어용 소재에 데님 소재를 덧붙여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
특히 「노아스포츠진」은 패션성 뛰어난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중고가 스포츠 캐주얼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것. 판매가는 청바지 기준 6만원 안팎으로 설정했다.
이 회사 김태수 전무는 “스포츠 캐주얼에 대한 수요도 높지만 비싼 가격 탓에 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지방 가두상권에서는 대리점주와 고객 모두 부담이 높았다”며 “「노아스포츠진」은 스포츠와 데님의 믹스를 통해 스포츠 데님 캐주얼 시장을 대중화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아스포츠진은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중국시장은 지난 8월 상하이와 항조우의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한국은 지난 8일 부산 광복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상품기획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소재개발과 봉제는 중국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김태수 전무는 “시장흐름은 한국시장이 빠르고, 소싱은 중국이 강하다. 중국은 올 연말까지30~40개점으로, 한국은 10개점으로 유통을 늘릴 계획이다. 내년 봄 물량부터는 생산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격을 더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얀지퍼코프레이션은 모피 프로모션 회사이며, 김태수 전무는 끌래몽뜨 대표이사 출신이다.
「노아스포츠진」은 최근 유행인 스포츠 캐주얼에 데님을 가미한 캐주얼 브랜드로서 20대 초중반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스트레치 소재 등 스포츠웨어용 소재에 데님 소재를 덧붙여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것.
특히 「노아스포츠진」은 패션성 뛰어난 스포츠 캐주얼 시장의 저가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중고가 스포츠 캐주얼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것. 판매가는 청바지 기준 6만원 안팎으로 설정했다.
이 회사 김태수 전무는 “스포츠 캐주얼에 대한 수요도 높지만 비싼 가격 탓에 대중적으로 확산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지방 가두상권에서는 대리점주와 고객 모두 부담이 높았다”며 “「노아스포츠진」은 스포츠와 데님의 믹스를 통해 스포츠 데님 캐주얼 시장을 대중화 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아스포츠진은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중국시장은 지난 8월 상하이와 항조우의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했으며, 한국은 지난 8일 부산 광복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
상품기획은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소재개발과 봉제는 중국에서 진행한다는 것이 이 회사의 전략이다.
김태수 전무는 “시장흐름은 한국시장이 빠르고, 소싱은 중국이 강하다. 중국은 올 연말까지30~40개점으로, 한국은 10개점으로 유통을 늘릴 계획이다. 내년 봄 물량부터는 생산규모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가격을 더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얀지퍼코프레이션은 모피 프로모션 회사이며, 김태수 전무는 끌래몽뜨 대표이사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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