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브랜드도 카고바람 「게스」 「쉐비뇽」, 나팔바지도 잘 팔려
2006-07-27
여성 영 캐주얼부터 불기 시작한 카고팬츠 바람이 진 브랜드에도 불어닥쳤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게스」 「쉐비뇽」 등 진 브랜드에서 데님팬츠가 주춤한 반면 카고팬츠의 판매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본점 「게스」 매장은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카고팬츠와 나팔바지가 인기 아이템으로 꼽았다. 이 매장 김개월 샵매니저는 “15만8천원짜리 카고팬츠는 거의 완판된 상태”라며 “얇고 여성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입기 적절하다”고 말했다.
「쉐비뇽」도 카고 팬츠(9만9천원) 판매로 재미를 보고 있다. 면소재를 이용한 카고팬츠는 진한청 나팔바지와 더불어 여름 인기 아이템 일순위에 올랐다. 진브랜드 관계자들은 “데님은 여름에 입기 답답해 보이는 면이 있으나 카고팬츠는 새틴이나 면 등으로 만들어져 여름에 입기 적절하다. 올해 유행이 카고팬츠로 흐르면서 판매량이 증폭한 것 같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게스」 「쉐비뇽」 등 진 브랜드에서 데님팬츠가 주춤한 반면 카고팬츠의 판매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본점 「게스」 매장은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카고팬츠와 나팔바지가 인기 아이템으로 꼽았다. 이 매장 김개월 샵매니저는 “15만8천원짜리 카고팬츠는 거의 완판된 상태”라며 “얇고 여성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입기 적절하다”고 말했다.
「쉐비뇽」도 카고 팬츠(9만9천원) 판매로 재미를 보고 있다. 면소재를 이용한 카고팬츠는 진한청 나팔바지와 더불어 여름 인기 아이템 일순위에 올랐다. 진브랜드 관계자들은 “데님은 여름에 입기 답답해 보이는 면이 있으나 카고팬츠는 새틴이나 면 등으로 만들어져 여름에 입기 적절하다. 올해 유행이 카고팬츠로 흐르면서 판매량이 증폭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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