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 플래티넘상 수상
2006-07-14 김정명 기자 kjm@fi.co.kr
美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최 2005 비전 어워드서
‘로우로우’ 플래그십스토어 홍대점
FnC코오롱(대표이사 제환석)의 2005년 연차 보고서(Annual Report)가 미국커뮤니케이션 연맹(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최하는 세계 연차보고서 대회 ‘2005 비전 어워드’ 의 가정·의류·산업인 ‘어패럴&텍스타일&럭셔리’ 부문에서 대회 최고 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2005 FnC코오롱의 연차 보고서는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연상시키는 첫 인상과 CEO메시지, 전체적인 내용구성, 재무자료, 정보 접근성, 문체, 패션 일러스트를 활용한 창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대회 최고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FnC코오롱 전략사업PU 신상호 상무는 “FnC코오롱의 연차 보고서는 패션 전문 기업답게 시각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패션 일러스트 활용과 브랜드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하게 편집했다”며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연상하는 세련된 편집 뿐 아니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는 매년 포춘 500에 속해있는 기업을 포함한 세계유수의 기업들의 연차보고서에 대한 경쟁력을 조사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여개국 2천여 기업의 연차 보고서가 출품됐다.
2005 FnC코오롱의 연차 보고서는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연상시키는 첫 인상과 CEO메시지, 전체적인 내용구성, 재무자료, 정보 접근성, 문체, 패션 일러스트를 활용한 창의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대회 최고상인 플래티넘 상을 수상했다.
FnC코오롱 전략사업PU 신상호 상무는 “FnC코오롱의 연차 보고서는 패션 전문 기업답게 시각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어 다양한 패션 일러스트 활용과 브랜드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비주얼 이미지를 과감하게 편집했다”며 “디자이너의 스케치북을 연상하는 세련된 편집 뿐 아니라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0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LACP 비전 어워드(Vision Award)’는 매년 포춘 500에 속해있는 기업을 포함한 세계유수의 기업들의 연차보고서에 대한 경쟁력을 조사발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여개국 2천여 기업의 연차 보고서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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