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패션 주얼리 디자인 공모전 개최
2006-07-03
예물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파인 주얼리(fine Jewelry) 시장이 매년 축소되어 가고 있다. 이는 매년 결혼 건수가 감소되고 예물도 간소화되어 가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반면에 패션 주얼리(Fashion Jewelry)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신규 브랜드의 런칭도 늘어가는 추세다.
이런 추세에 맞춰, 국제적인 수준의 패션 주얼리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패션인사이트>가 후원하고 크리스탈타워가 주최하는 ‘1st Korea Fashion Jewelry Contest’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www.rozzali.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송이의 꽃 등 총 3개의 주제 중 선택해 디자인 랜더링 형태로 응모하는 이번 행사에 주얼리업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주얼리 전문가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리스트, 패션 컨설턴트, 드라마 제작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실제로 유행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별해 내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홍콩 국제 주얼리 박람회 참가와 최종 면접을 통한 인턴 사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이 주얼리 OEM 생산국을 넘어, 자체 브랜드와 디자인을 가지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이런 추세에 맞춰, 국제적인 수준의 패션 주얼리 디자이너를 양성하기 위한 공모전이 개최된다. <패션인사이트>가 후원하고 크리스탈타워가 주최하는 ‘1st Korea Fashion Jewelry Contest’는 7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www.rozzali.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2송이의 꽃 등 총 3개의 주제 중 선택해 디자인 랜더링 형태로 응모하는 이번 행사에 주얼리업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는 주얼리 전문가뿐 아니라, 패션 스타일리스트, 패션 컨설턴트, 드라마 제작 관계자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실제로 유행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별해 내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홍콩 국제 주얼리 박람회 참가와 최종 면접을 통한 인턴 사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이 주얼리 OEM 생산국을 넘어, 자체 브랜드와 디자인을 가지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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